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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18

성인 36% “공무원 준비할 것”…9급 목표 최다 성인 3600여 명 중 35.8%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준비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정보포털 ‘사람인’이 최근 성인 3602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3명 중 1명 꼴인 35.8%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준비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9년 조사(22.4%)보다 1.5배 가량 늘어난 비율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로는 ‘안정된 직업을 희망해서’(80.5%·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은 ▲공무원 연금으로 노후가 보장되어서(32.5%)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재 직장 경영상황이 어려워져서 20.8% ▲공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13.8%) ▲출산 후 경력단절 걱정이 없어서.. 2021. 1. 11.
광주시, 공무원 2주간 대인 접촉 금지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무원들에게 2주간 대인 접촉 금지령을 내렸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7일 밤 전체 직원에게 코로나19 복무 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시는 메시지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직원 여러분께서는 앞으로 방역 단계가 하향될 때까지 사적 모임, 불필요한 외출,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가족과 공무 외 대인 접촉을 삼가 달라’며 사실상 사적인 만남과 활동을 금지했다. 시는 ‘공직자의 감염은 일반 개인 감염과 달리 방역 컨트롤 타워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중차대한 일’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시의 이 같은 조처는 최근 이용섭 광주시장,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점이 반영됐다는..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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