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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을기자549

전남도, 특별자치도 추진한다 김영록 지사, 국회의원 당선자 정책협서 밝혀…22대 국회 최대 화두제주·세종·강원·전북 이어 5번째…지방 소멸 극복 특단의 대책 필요“에너지·관광·농어업·첨단산업 등 비교우위 자원 자치권한 확대할 것”전남도가 제주, 세종, 강원, 전북에 이어 특별자치도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밝혔다. 지방 소멸에 직면한 최대 위기 지역인 전남의 경우 에너지·관광·농어업 등 비교 우위의 자원을 활용한 정책 모델을 발굴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부합한 맞춤형 특례와 규제 완화를 담은 특별법을 통해 자율적인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전남지역 당선자 8명도 적극 실행 방안을 만드는 등 협력하겠다고 밝혀 22대 국회에서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다만, 전남.. 2024. 5. 8.
서울식물원 ‘낭만수국전’, 전남농업기술원서 키운 수국 선보여 ‘눈길’ 이 수국이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키운 거라고?전남도가 개발·육성한 수국이 서울식물원 ‘봄꽃 향연’ 메인 전시관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오는 19일까지 서울식물원 지중해관에서 열리는 ‘낭만수국전’ 은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그린아이 등 수국 4개 품종을 포함한 420점을 만나볼 수 있다.‘낭만수국전’은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서울식물원이 지난 2019년부터 여는 행사로, 서울식물원의 대표적인 봄꽃 주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다채롭고 오묘한 색상과 형태의 수국이 식물원 지중해관과 이스탄불관에서 전시되는데, ‘낭만수국전’의 경우 전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 수국만으로 채워졌다.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014년부터 수국 품종 개발에 나서 ‘그린아리’, ‘핑크아리’(2019년), ‘모닝스타’, ‘화이.. 2024. 5. 5.
완도 청정바다에서 31일까지 열리는 정원페스티벌 보러 갈까 다양한 해변 정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완도 해변공원 일대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제4회 전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선물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정원 33개가 전시된다. 정원 페스티벌은 ‘선물같은 정원, 대한민국 대표 해변정원 완도 테라스’란 주제로 생활 속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가 마련한 행사다. 6일까지 4일간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가 펼쳐지며, 15~19일엔 어르신 생활체육 대축전도 일대에서 열린다. 대표정원 1개소, 작가정원인 포토존 가든 2개소, 참여정원인 타이니하우스 30개소와 정원빌리지센터, 웰컴가든, 완도캐슬, 대형토피어리, 웨딩로드 등을 소재로 다채로운 정원이 선을 보인다. 작가정원은 오래된 녹지공간을 리모델링해 페스티벌 방문객과 지역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꾸몄는데,.. 2024. 5. 5.
코리아둘레길 따라 전남 한 바퀴 걸어볼까 ‘코리아둘레길 따라 전남 한 바퀴 걸어볼까.’전남도가 3일 목포에서 ‘걸어서 전남 한 바퀴’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 선포식을 개최했다.코리아둘레길은 서해 서해랑길, 남해 남파랑길, 동해 해파랑길, 비무장지대 DMZ 평화누리길 등 총 4500㎞에 달하는 국내 최장 걷기 여행길로, 지난 2021년 개통됐다.전남 구간은 19개 시·군에 걸쳐 83개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총 길이는 1420㎞에 이른다.서해랑길은 서해안을 따라 영광에서 시작, 함평~신안~무안~목포~영암~진도~해남까지 40개 코스 687.8㎞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남쪽 바다를 따라 걷는 남파랑길은 해남~완도~강진~장흥~보성~고흥~여수~순천~광양을 잇는 43개 코스 732.1㎞다. 문체부는 둘레길이 각 지역 대표 관..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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