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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 100만 관중 ‘어게인 2017’ KIA 1위 질주에 연일 구름 관중…12경기 누적 19만 376명 ‘최다’ 챔피언스필드 두 번째 ‘100만 관중’이 이뤄질까?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3차전이 열린 21일 챔피언스필드에 만원관중이 입장했다. 이날 오후 1시 45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경기 시작 15분을 남겨두고 매진이 기록됐다. 시즌 5번째 매진으로 올 시즌 누적 관중은 19만 376명이 됐다. KIA는 지난 19일 NC와의 홈경기에서 1만6889명의 관중을 불러들이면서 2014년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기록된 개막 10경기 최다 관중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KIA의 누적 관중은 15만 2414명, 앞선 개막 10경기 최다 관중은 2017년 작성된 12만4792명이었다. 궂은 날씨가 이어졌던 20.. 2024. 4. 22.
KIA 장현식 “타자와 수싸움 집중하니 야구가 재밌다” 지난 겨울 스프링 캠프 전 일본 돗토리현 트레이닝 센터서 훈련 올 도입 된 ABS도 수싸움에 도움…팀 승리·가을잔치 위해 최선 KIA 타이거즈 장현식의 야구가 재미있어졌다. KIA는 올 시즌 탄탄한 마운드를 앞세워 ‘우승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겨울 KIA는 마운드 강화를 위해 정해영·이의리·윤영철·황동하·곽도규 등 신예 선수들을 미국 드라이브 라인에 파견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야구 방향을 잡으면서 올 시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장현식도 지난 겨울 해외로 가 ‘배움의 시간’을 보냈다. 장현식은 사비를 들여 일본 돗토리현의 트레이닝 센터를 찾아 야구 공부를 했다. 지난 12월 결혼식을 올린 ‘새 신랑’이기도 한 장현식은 ‘반전’을 키워드로 새 시즌을 준비했다. 장현식은 “겨울에.. 2024. 4. 18.
승승승승승승…타이거즈, 독수리 날개도 꺾다 KIA, 14일 한화에 5-2로 이기며 주말전 ‘스윕’ 김도영 선두 타자 초구홈런·정해영 8연속 세이브 6연승 질주하며 2위에 1.5게임차 ‘견고한 1위’ ‘호랑이 군단’이 6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KIA가 14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3차전을 5-2 승리로 장식하면서 6연승을 기록했다. 4연승 질주를 하며 1위 KIA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던 2위 NC가 이날 삼성에 5-12로 패하면서 1.5경기 차로 멀어졌다. 김도영이 경기 시작과 함께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장식하면서 수훈 선수가 됐고, 경기 마지막 순간에는 정해영이 2사 1·3루의 위기를 넘고 8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부터 김도영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리드오프로 타석 전면에 선 김도영은 산체스의 초구.. 2024. 4. 14.
KIA 시즌 1호 선발 전원 안타·득점에도 ‘진땀 승부’…한화전 11-9, 5연승 고종욱 3점포 포함 장단 15안타 ‘맹타’ 실책·계투진 난조로 7회 7실점 ‘흔들’ ‘호랑이 군단’이 막판 위기를 넘고 5연승을 찍었다. KIA가 13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2차전에서 11-9 승리를 거두고, 5연승에 성공했다. 예상과 다른 흐름이 이어진 경기였다. 1회초 한화 마운드에 돌발 변수가 발생했다. KIA 톱타자 서건창을 2구째 2루 플라이로 처리한 한화 선발 김민우가 최원준과의 승부에서 볼 2개를 던진 뒤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한승주가 급히 투입됐고, 최원준이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하지만 김도영이 포수 파울프라이로 아웃됐고, 최형우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2회에는 1사에서 이우성의 우전 안타가 나왔지만 후속타가 없었다. 타순이..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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