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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09

‘K리그 미디어센터’ 고품질 중계·해외 시장 개척 노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중계방송 품질 향상과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K리그 미디어 센터’를 설립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K리그 미디어센터는 ▲외부영상수신 ▲중계방송 모니터링 및 관리 ▲방송제작 ▲해외 및 뉴미디어 송출 ▲아카이빙 시스템을 갖췄다. 미디어센터 설립에 따라 시청자들은 방송사에 따라 화질, 방송 그래픽, 자막 등이 달랐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해외 유명 프로리그처럼 K리그 모든 경기를 통일된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고품질 중계방송을 토대로 AI기반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 제공 등 2차 콘텐츠 제작도 가능해졌다. 해외로도 K리그 시장을 넓힐 수 있게 됐다. K리그 중계방송 영상에 영문 자막과 해설을 입힌 뒤, 해외 수신처에 5초 이내 도달하는 위성 및 아마존 클라우드.. 2020. 3. 3.
K리그1 주장 절반 이상 미드필더, 평균 나이 32세·신장 181.2 숫자로 보는 2020시즌 12개 구단 '캡틴' 코로나 19 여파로 2020시즌 K리그1 개막이 미뤄졌다. 팬들을 만날 시간이 늦어졌지만 각 팀은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2020시즌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치열하게 전개된 순위 싸움, 선수단의 구심점인 주장은 ‘특별 전력’이기도 하다. 숫자로 새 시즌을 이끌어 갈 팀 주장의 면면을 확인해본다. ◇1, 4, 7 12개 팀 주장 중 7명이 미드필더 포지션에 포진했다. 광주FC의 여름을 비롯한 한석종(상주), 고요한(서울), 염기훈(수원), 신진호(울산), 서보민(성남), 최영준(포항) 등이 중원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 승리를 지휘한다. 수비수 주장은 오범석(강원), 홍정운(대구), 강민수(부산), 이재성(인천) 등 4명이다. ‘라이언 킹’ 이동국(전.. 2020. 3. 1.
박진섭 감독 “끈끈해져 왔다 … 광주 FC 기대하시라” 태국 전훈 마치고 국내 훈련 재개...다음달 1일 홈서 성남과 첫 경기 광주FC의 새로운 시즌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이 시작됐다. 광주에 2020시즌은 ‘새로움’이다. 지난해 K리그2 우승을 이루며 올 시즌 K리그1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광주는 새 전용구장 시대도 맞는다. 올해는 광주의 창단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많은 의미가 담긴 2020시즌을 위해 광주 선수들은 순천과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순천에서 진행된 1차 동계훈련에서 체력 강화에 집중했고, 태국에서는 연습 경기 일정 등을 소화하면서 실전 준비에 속도를 냈다. 지난 13일 태국에서 귀국한 선수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6일 광주에 재소집됐다. 공사 일정으로 아쉽게도 전용구장 개장은 늦어졌지만 선수들은 이날 새로.. 2020. 2. 17.
K리그 마스코트 반장을 뽑아라! K리그 2020시즌 대표를 뽑는 ‘마스코트 반장 선거’가 진행된다. K리그 22개 구단 마스코트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선거는 100% 팬 참여 투표로 진행되며,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계속된다. 투표 페이지는 17일 공개된다. 회원 가입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회 3개 마스코트를 선정할 수 있다. 득표 현황은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단 투표 마감 3일 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득표 현황이 비공개된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경품도 준비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추첨을 통해 2020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츠바사 프로, 2019 K리그 포토에세이 ‘2019 K리그 어땠어요?’,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0시즌 K리그 마스코트 반장은 26일 예정된 2020 K리그 미디어..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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