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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60

광주, 연승으로 1R 로빈 마무리…가브리엘 활약 돋보였다 이희균·가브리엘, K리그 11라운드 베스트 11 선정한 차례씩 맞대결을 벌인 K리그1, 광주FC에서는 가브리엘과 이희균의 활약이 돋보였다.2024 K리그는 어린이날 연휴 열린 11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 로빈을 마무리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경기가 연기된 광주FC와 울산HD를 제외하고는 12팀이 한 차례씩 만나 기싸움을 벌였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가 승점 24로 순위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고, 울산(23점), 김천상무(21점)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 강원FC(승점 15)와는 격차가 벌어져 있는 만큼 ‘삼파전’ 양상이다.지난 시즌 리그 3위와 함께 구단 역사상 첫 아시아챔피언스필드 진출권도 따낸 광주는 6연패 늪에 빠지기도 했지만 시작과 끝은 좋았다.FC서울과의 .. 2024. 5. 9.
‘승리 DNA’ 깨운 광주FC ‘안방 불패’ 잇는다 2주간의 ‘재충전 시간’ 끝내고 오늘 광주서 대전과 25라운드 이정효 감독 부임 후 6경기 무패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광주FC가 안방에서 연승을 잇는다. 광주는 4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팀K리그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 일정으로 잠시 쉬어갔던 K리그1. 광주는 최고의 분위기에서 재충전을 끝냈다. 휴식기에 앞서 치러졌던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광주는 두현석의 시원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5위(9승 7무 8패·승점 34)에 자리했다. 강원-제주로 이어졌던 강행군에 이어 안방에서 치러진 대구전에서도 무승부에 그쳤던 광주는 수원 원정을 통해 승리 DNA를 깨웠다. 무더운 날씨에 빡빡.. 2023. 8. 4.
광주 FC 안영규, 득점 지원·철벽 수비 … 원팀 이끄는 ‘주장의 품격’ 수비수로 2골 터뜨리며 상승세 주도 지난달 인천전 선제골 이후 수원FC·포항·수원 상대 승승장구 “상대 몸싸움 막을테니 믿고 싸워라” 후배들에 든든한 ‘믿을맨’ 안영규가 ‘주장의 품격’으로 광주FC를 이끌고 있다. 광주는 1부 리그로 돌아온 올 시즌 초반 ‘돌풍의 팀’이었다. 이정효 감독 스타일의 화끈한 공격 축구로 과정·결과 모두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에 맞춰 상대도 방어를 강화하면서, 빗장을 굳게 잠그고 역습으로 광주를 공략했다. 상대의 전술에 막힌 광주는 한 때 7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다. 이 7경기에서 광주는 3골로 승점 3점을 더하는데 그쳤다. 경기력이 나빴던 것은 아니었다. 광주는 무승이 이어진 7경기에서 63개의 슈팅을 날렸고, 이 중 30개는 유효슈팅으로 기록됐다. 골 결정력 부족.. 2023. 6. 15.
기세 오른 광주FC, 난적 포항 상대 3연승 도전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공수 밸런스 과시…K리그1 8일 원정경기 분위기 반전 성공한 K리그2 전남, 안방에서 성남과 7년만에 맞대결 광주FC가 상승세를 이어 ‘난적’ 포항F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로 가서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1 2023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원정을 준비하는 광주의 분위기는 뜨겁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이민기, 박한빈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엄지성과 아사니, 토마스가 모두 결장한 가운데 이룬 승리다. 또 앞선 인천전 5-0 승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완성하면서 공수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과시하고 있다.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이희균과 산드로, 하승운 등 기존 공격진이 왕성한 활동량과 날..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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