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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107

양현종 QS→철벽 계투→이우성 홈런포…KIA, 기분 좋은 스윕 NC에 2-1 승리…초반 투수싸움에 고전이우성, 9회 2사 천금같은 홈런포…1위 질주‘호랑이 군단’이 공룡 안방에서 스윕승을 거두고 1위를 굳게 지켰다.KIA 타이거즈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9회 터진 이우성의 솔로홈런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1경기 차 1위로 2위 NC 홈구장을 찾았던 KIA는 싹쓸이 3연승 포함 4연승을 기록하면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KBO리그를 대표하는 KIA ‘베테랑’ 양현종과 시즌 첫 등판에 나선 NC 4년 차 이용준의 선발 맞대결, 예상과 달리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됐다.KIA가 초반 이용준 공략에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1회부터 김도영과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삼자범퇴, 2회에도 이우성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도루 실패가.. 2024. 5. 19.
“제가 책임집니다”…KIA 최형우 쓰리피트 논란 ‘작심 발언’ “계속되는 논란…불명확한 기준이 문제”KIA, KBO에 공문 보내 쓰리피트 질의이범호 감독 “악용 소지 있어…기준 필요”아시아 최초의 ‘500 2루타’ 주인공 최형우가 “책임은 내가 지겠다”며 자신의 기록이 아닌 팀을 위해 작심 발언을 했다.KIA 타이거즈의 최형우는 지난 10일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6회말 2사에서 우익수 키 넘는 타구로 2루로 향하면서 통산 500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KBO를 넘어 아시아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기록.‘최초’의 순간이 만들어졌지만 이날 KIA가 2-4 패를 기록하면서 최형우의 기록이 빛을 바랬다.‘기록의 스포츠’ 야구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지만 최형우는 11일 자신의 기록보다 팀의 패배에 더 무게를 뒀다.최형우는 “2루타를 많이 쳤다는 것은 의.. 2024. 5. 12.
최형우 2루타 대기록에도 ‘연패’ KIA는 울고 싶다…크로우·전상현 부상, 쓰리피트 논란도 SSG 홈경기서 최형우 500번째 2루타 ‘아시아 최초’2-4패…크로우 부상 말소·전상현 타구에 맞아 교체또 불거진 쓰리피트 논란, KIA “KBO에 공문 보낼 것”‘호랑이 군단’의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KIA 타이거즈가 1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2-4 재역전패를 기록했다. 전날 삼성 원정에서 2-5패를 기록했던 KIA의 연패, 올 시즌 SSG와의 전적은 1승 3패가 됐다.또 이날 패배로 KIA는 승리를 더한 2위 NC 다이노스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전날 최지민에 이어 전상현이 패전투수가 되는 등 KIA의 필승조가 연달아 흔들렸다.선발진에도 악재가 발생했다.경기를 앞두고 KIA는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의 엔트리 말소 소식을 전했다. 팔꿈치 부상이 이유였다.. 2024. 5. 11.
소크라테스 2점포·한준수 3안타, ‘화력쇼’ KIA 10-2 승리 한화전 장단 15안타 폭발 연패 탈출크로우 5이닝 무실점…5승 성공KIA 타이거즈가 시원한 타격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KIA가 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10-2 승리를 거뒀다. 소크라테스와 김도영의 홈런 포함 장단 15안타를 터트리면서 화력싸움에서 승자가 됐다.시즌 7번째 매진이 기록된 이날 KIA는 1회부터 화끈한 화력을 과시했다.한화 대체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박찬호가 톱타자로 나와 좌측 2루타를 날렸다. 김도영의 유격수 내야안타로 무사 1·2루, 나성범의 1루 땅볼 때 주자들이 움직였다. 1사 2·3루, 최형우의 2루 땅볼로 3루 주자 박찬호가 득점에 성공했다이어 소크라테스의 한방이 터졌다.소크라테스는 2사 3루에서 이태양의 4구째 124㎞ 포크볼을 공략해 우중월 ..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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