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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6

조선대병원 최지윤 교수 , 외국인 환자에 ‘심층 안면거상술’ 조선대병원 이비인후과 최지윤(사진) 교수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환자(40대)에게 ‘심층 안면거상술’을 시행했다. 심층 안면거상술(Deep plane facelift)은 얼굴의 노인성 변화와 근육, 지방 등 얼굴의 깊은 내용물의 처짐을 반영하는 깊은 주름의 외모에 가장 적합한 페이스리프트 수술이다. 비만으로 인해 얼굴에 지방이 많았던 사람들은 얼굴의 피부 늘어짐과 얼굴의 근육 이완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얼굴을 깊게 들어 올려서 치료할 수 있다. 이번에 최지윤 교수가 시행한 심층 안면거상술은 현지에서 여러차례의 시술 및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로 박리범위가 넓어 안면신경, 혈관, 근육 등 많은 구조물을 만나기에 안면해부학을 완전히 마스터한 숙련된 의사들만 가능한 수술이다. 기존의 실을 이용한 리프팅이.. 2022. 8. 21.
조선대, 국내 첫 ‘공영형사립대’ 추진 시동 교육부 사업 선정…지역민 성금으로 세운 민립대학 정체성 부합 정부·지자체 25% 지원…공익형 이사 과반·재정위 설치 등 개선 국내 최초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가 ‘공영형사립대’ 추진을 본격화한다. 조선대는 일반 사립대와 달리 7만여 명의 지역민 성금을 토대로 탄생한 민립대학으로서, 오래 전부터 대학 내부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경영 방식을 사립에서 공익·공영 관리 형태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다. 조선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주한 ‘공영형사립대 도입 효과성 검증을 위한 실증연구’ 용역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조선대를 포함해 2개 대학이다. 공영형사립대는 사립대학 학교법인 이사진 과반수를 공익형 이사로 꾸리고, 재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대신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운영경비 ..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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