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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국혁신당, 연대 강화냐 경쟁이냐 국정조사·특검 등 尹 정부 상대 투쟁 협력 속 민심 잡기 경쟁 민주, 친명체제 강화 … 이재명 독주 무대에 우원식 당권 도전 민형배 최고위원 도전 …지도부에 ‘호남 소외’ 문제 해결 주목 조국혁신당 교섭단체 구성 관심 4·10 총선에서 ‘여소야대’ 구도가 만들어짐에 따라 원내 제1당과 제3당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양 체제의 연대가 강화될지, 경쟁 체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양 당의 공약이 비슷한 만큼 제22대 국회에서 연대와 협력 관계를 지속하면서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한 국정조사나 특검 추진 등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민주당이 ‘친명’(친 이재명) 일색이라는 비난을 고려해 연대 속 양 당간 경쟁 관계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힘들다는 게 정치권 분석이다. 특히 민주당 텃밭인.. 2024. 4. 15.
조국혁신당, 총선 후 첫 지역 방문지 ‘호남’…22~23일 전주·광주 방문 조국 대표 비롯 당선자 12명 조국혁신당이 총선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했다. 14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선자 12명은 오는 22일과 23일 1박2일 일정으로 전주와 광주를 방문한다. 당선자들은 당원과 지지자를 만나 감사 인사를 하고 검찰 독재 조기 종식 등 총선 공약 실천에 대해 다짐할 계획이다. 조국혁신당은 지난달 13일 창당 이후 첫 일정으로도 호남을 찾았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에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고자 호남을 방문한다”며 “더 강하고 빠르고 선명하게 쇄빙선으로서 박차고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총선 끝…광주시, 국회의원선거 현수막 집중 단속나선다 광주시가 4·1.. 2024. 4. 14.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투표에서 압도적 1위 총선 D-10 광주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 전국적 관심사 이낙연·이정현 후보도 민주당 후보에 밀려 10명 중 8명 이상 “반드시 투표할 것”… 투표율 크게 오를 듯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4·10 총선에서 광주지역 8개 선거구 중 가장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이재명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며 탈당해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낙연 대표의 대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거물급 인사인 이 대표의 출마와 함께 ‘친명 VS 반명(반 이재명)’ 간 경쟁이라는 점에서 이번 총선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심장부인 광주에서 ‘정권심판’ 여론이 높게 일고 있는데다, 현 정부와 맞설 민주당에 대한 지지층 결집이 이뤄지면서 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크게 앞서고.. 2024. 4. 1.
조국 “광주시민 뜨거운 열정·지지 항상 생각해” 풍암호수공원에서 지지 호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0일 비례대표 후보들과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조 대표는 이번 총선의 투표율이 이전 선거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조국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 광주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행사를 열고 “광주시민들께서 창당 선언 초기에는 ‘잘 견뎌줘서 고맙다’, ‘마음이 짠하다’ 등의 말씀을 하셨다.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전개한 뒤로는 ‘속이 시원하다’, ‘계속 제대로 싸워라’는 말씀을 하신다”며 “4월3일이 돼야 겨우 한달이 되는 신생 정당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뜨거운 열정으로 지지해 주시는지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조 대표는 공직선거법상 비례대표 후보는 마이크를 사용한 유세가 금지되는 점에 ..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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