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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10

“지민비조” 조국 돌풍, 총선 판세 흔든다 무당층 조국혁신당으로 쏠려 당색 ‘광주의 하늘’로 정해 호남 지지율 가파른 상승세 “정권심판” 표심 자극에 민주당, 지역구 상승 효과 기대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거세지면서 4·10 총선 지형도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에게 맘을 열지 않던 무당층이 급속도로 조국혁신당으로 쏠리면서 여야의 총선 승패 여부를 결정지을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조국혁신당의 선전이 범진보진영의 결집을 넘어 중도층의 민주당 지지로 이어진다면, 총선 성적표에도 큰 변화가 따를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과거 선거에서 중도를 껴안은 진영의 승리가 빈번했던 만큼,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의 높은 득표율이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의 반사이익으로 이어질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범진보진영.. 2024. 3. 13.
조국 바람에 … 뒤로 밀린 이준석·이낙연 비례정당 지지도, 조국혁신당 14%·개혁신당 4%·새로운미래 2%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와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의 지지율이 1~3%대에서 정체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발표됐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고, 기대됐던 민주당과 국민의힘 탈당 정치인의 합류도 이뤄지지 않아 무당층 등이 조국혁신당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민주당 29%, 조국신당 7%,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2%, ‘..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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