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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41

‘명량대첩 승리 전초지’ 장흥 회령포 ‘문화축제’→‘이순신 축제’로 9월1~3일 회령진성·회진항 일원서 개최 장흥군은 매년 개최하는 ‘회령포 문화축제’가 올해부터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6일 밝혔다. 장흥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회령포 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명칭 변경을 확정했다.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회령진성과 회진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장흥군은 명량대첩 승리 전초지인 회령포의 역사적 가치와 이순신 장군과의 연관성을 재조명하고 축제를 통해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회진면 회령포 문화축제로 2017년부터 회진면에서 주최하던 행사를 올해부터는 군단위 축제로 확대해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추진위원으로 구성된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장에 주재용 장흥군 번영회장, .. 2023. 7. 7.
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 84일 만에 관람객 500만 명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84일 만에 500만 관람객을 돌파하며 ‘800만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25일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박람회 관람객은 505만7767명을 기록했다. 입장권 판매 등을 통해 올린 직접 매출액은 285억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23일 오후 4시 14분께는 개막 84일 만에 5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았다. 10년 전 열린 정원박람회의 최종 관람객 수는 440만명이었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 등은 경기 성남시에서 가족 여행을 온 500만 번째 관람객 이경옥씨 가족을 환영하고 다양한 선물을 전했다. 조직위는 5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일 오후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경품 행사와 가수 바다의 ‘뮤지컬 .. 2023. 6. 26.
‘와~ 여름이다’ 광주·전남 문화관광상품으로 무더위 이긴다 광주와 전남에서 여름철을 맞아 주목할 만한 문화관광상품 등이 선보인다. 우선 광주에서는 대표적 예술형 전통시장 활성화 축제인 ‘남도 달밤 야시장’이 오는 23일 개장하고, 전남에서는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해양레저관광상품을 출시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도 달밤 야시장’은 개장일인 23일(금요일)을 제외하고는 오는 11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개장일인 23일에는 푸드장터, 음악 공연, 스마트관광체험, 전시,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장터는 한국식 기와를 덧입힌 푸드마차 등이 배치돼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개장 축하 공연으로는 DRP(Dream Romance Passion) 응원단, 소리꾼 방수지의 판소리, 달시소의 감미로운 공연,.. 2023. 6. 21.
남도한바퀴, ‘1박 2일 남도여행’ 출시 10일부터 매 주말 4회 운영 광주유스퀘어·송정역서 출발 목포~강진~순천~곡성 코스 전남 관광객 1억명 유치 선도 합리적 가격으로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즐기는 ‘남도한바퀴’가 봄 테마상품에 이어 ‘1박 2일 남도여행’ 상품을 출시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국내외 여행객 1억명 유치를 선도하고 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한바퀴 ‘1박 2일 남도여행’ 상품은 지난 1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일요일 총 4회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인 17만9000원으로 왕복버스비, 식사비 4식, 숙박비(2인 1실) 등이 포함됐다. 여행은 1일차엔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목포 해상케이블카 및 고하도 데크길,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등을 들른다. 강진에서 1박 후 2일차 순천만국제정원..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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