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성황룡강4

장성 황룡강에 6개 테마정원 조성 군, 황룡·홍담·청백리정원 등 2023년까지 90억 투입 장성군은 오는 2023년까지 황룡강 인근 23만㎡ 부지에 황룡정원, 홍담정원 등 6가지 테마정원을 조성한다. 봄·가을마다 아름다운 꽃송이들이 피어나는 황룡강 인근에 6가지 주제를 가진 지방 정원이 조성된다. 14일 장성군에 따르면 황룡강 인근 23만㎡ 부지에 90억여원을 들여 황룡 정원, 홍담 정원, 검은 숲 정원, 청백리 정원, 푸른 물빛 정원, 주민참여 정원 등 6가지 테마정원을 조성한다. 완공 목표는 오는 2023년이다. 잡초만 무성했던 황룡강은 장성군의 체계적인 관리로 매년 봄·가을 10억 송이 꽃이 만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꽃강으로 변신했다. 황룡강은 우수한 자연·생태·환경 자원이자 군민의 삶과 문화의 중심에 있는 힐링, 체험, 관광, 교.. 2021. 3. 14.
장성 황룡강 ‘최애 꽃강’으로 가꾼다 장성 황룡강이 체계적인 수목 관리로 보다 아름다운 꽃강으로 거듭난다. 지난 10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공설운동장이 건립 중인 취암천과 황룡행복마을 인근, 제2황룡교, 강 상류인 황미르랜드에 이르는 강변에 식재된 1만여그루의 수목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장성군은 비료 주기와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병해충 방제, 풀 베기, 관수작업 등을 추진한다. 황룡강에는 산수유를 비롯해 황금느릅, 황금회화 등 ‘옐로우시티 장성’을 연상시키는 수목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봄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황룡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까지 3년 연속 관람객 100만명을 기록한 ‘가을 황룡강 노란꽃잔치’ 때문이다. 10억 송이 가을.. 2021. 3. 11.
장성군, 황룡강에 복합문화공간 ‘노란예술센터’ 조성 장성군이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황룡강변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3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고유 브랜드인 ‘옐로우시티’에서 착안해 복합문화공간의 명칭을 ‘노란예술센터’로 짓고,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황룡의 머리 격인 황미르랜드 인근 전망대 자리에 2층 규모로 건립한다. 1층에는 전문 전시공간과 황룡강 역사를 담은 홍보관을 설치한다. 노란색을 잘 활용한 빈센트 반 고흐 등 유명 화가의 작품을 복제한 그림을 선보인다. 2층에는 방문객 휴게 공간, 옥상에는 전망대를 갖춘다. 노란예술센터 건립은 장성군이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황룡강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황룡강의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한 다양한 후속 사업과 황미르랜드, 힐링허브정원 조성 등이 포함.. 2020. 8. 3.
장성 황룡강 ‘노란꽃창포’ 전국 최대 꽃밭 된다 군, 황룡강·취암천 4㎞ 구간에 노란꽃창포 20만 본 추가 식재 ‘옐로우시티’색채 마케팅 모티브…관광명소·지방정원 지정 추진 ‘옐로우시티 장성’의 젖줄인 황룡강·취암천 4㎞에 노란꽃창포가 피어난다. 전국 최대 규모의 꽃창포단지다. 장성군은 황룡강 노란꽃창포 단지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취암천을 비롯한 4㎞ 구간에 꽃창포 20만본을 추가로 심는다고 22일 밝혔다. 노란꽃창포는 일반 수생식물보다 수질정화능력이 5배 가량 뛰어나고, 노란 나비를 연상시키는 자태는 군락을 이뤘을 때 아름다움이 배가된다. 앞서 장성군은 지난해 7월 민선 7기 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황룡강변에 대규모 노란꽃창포 단지 조성을 위해 1.7㎞ 구간에 32만본의 꽃창포를 심었다. 지난해 가을 세 차례 몰아친 태풍을 견뎌낸 노.. 2020. 7.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