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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로안전·풍수해·폭염 위험도 높다 본격 여름철 앞두고 22개 재난 안전분야 연구 용역 화재·미세먼지·지진도…안전계획 수립 체계적 관리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광주지역 도로안전과 풍수해, 폭염 등의 위험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광주시가 한국재난안전기술원에 의뢰·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22개 재난안전 관련 분야 가운데 교통안전의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100점 만점에서 85점으로 안정성이 매우 낮고 위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재(84.5점), 풍수해(83점), 폭염(82점)의 위험성도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미세먼지(82.5점)와 지진(81.5점) 등도 위험도가 높았다. 점수가 높을수록 위험도는 높아지고, 안정성은 낮아진다. 최근 5년간(2013∼2017년) 광주지역 교통사고 발생 건.. 2020. 6. 8.
‘광주형 일자리’ 노동계 복귀 노사정 합의…사업 정상궤도 광주 상생 일자리 재단 설립·GGM 내 상생위원회 설치키로 광주 청년의 미래 일자리를 책임질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됐다. 지난 2일 신뢰 붕괴 등을 이유로 사업불참을 선언하고 이탈했던 노동계가 27일 만에 복귀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박광태 합작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GGM) 대표이사는 29일 오후 4시 30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형 노사 상생의 완성차 공장 성공을 위한 합의서’를 발표했다. 노사정은 이날 합의서에서 광주 상생 일자리 재단 설립, GGM 내 상생위원회 설치에 합의했다. 주체별 이행 사항을 담은 3개항 합의를 통해 광주시는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정책 수행 역량, 노동 관련 시설 .. 2020. 4. 30.
“광주형 일자리, 노동계와 신뢰회복 최우선” 광주시-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원론적 대안 도출 그쳐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살려내기 위해 광주시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머리를 맞댔지만, 결국 노동계와의 신뢰회복이 우선이라는 원론적 대안을 도출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위기감이 고조 되고 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사업 불참을 선언한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광주시, 정치권 등 4자 간담회를 제안했지만, 노동계가 이를 받아들일 지도 의문이다. 22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10명과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노동계 복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광주시에 노동계와의 신뢰 회복을 우선적으로 주문했으며, 일부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선 정부와 정.. 2020. 4. 23.
광주시, 특수고용직·실직자 생계비 지원…오늘부터 접수 광주시가 오늘부터 ‘코로나19로부터 지역경제지키기 제3차 민생안정대책’으로 발표한 저소득 특수고용직과 실직자 등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정책발표 시점인 3월 23일부터 신청일까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및 실직자, 무급휴직근로자다. 시는 저소득 특수고용직, 실직자 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제한했다. 신청접수는 오는 13일부터 5월22까지이고, 위임장을 작성한 대리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에서 오는 19일까지 연장 강화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준수하기 위해 13~19일까지는 인터넷(시 홈페이지)으로만 신청 접수를 받고, 20일부터 신청마감일인 5월 22일까지는 인터넷 접수와..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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