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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GGM 전기차 구입 취득세 지원 예산 전액 삭감 “특정 기업 판촉 지원은 부적절”시 “광주형 일자리 활성화에 필요”광주시의회가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되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전기차를 구입하는 광주시민에 대한 취득세 지원금 예산 50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광주시는 광주형 일자리 활성화 등을 위해 지원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시의회에서는 지자체에서 특정 기업 판촉을 도울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삭감했다.1일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캐스퍼 전기차에 대한 취득세 지원금 5000만원을 예산에 편성했다.앞서 광주시는 캐스퍼 첫 출시 당시 ‘광주형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광주시민이 캐스퍼를 구매하면 취득세를 지원했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캐스퍼 전기.. 2024. 5. 2.
광주 ‘복합 쇼핑몰 3종’ 교통 지옥 예방 국비 지원 시급 2028년 신세계·더현대 개점…광천사거리 일대 차량 두 배 이상 증가윤 대통령 공약 사업…상무역~터미널~광주역 지하철 예타 반영 과제광주시가 윤석열 대통.. 2024. 4. 30.
무안 내 군 공항 최적지 24일 공개 광주연구원 용역 통해 입지 미리 검토…소음 영향권도 분석 전남연구원 통합물류단지 등 지역 발전 방안 제시 무안군민 반발 속 정확한 정보 및 대규모 지원 통해 정면돌파 광주 군 공항이 들어설 무안군내 최적 장소가 24일 공개된다. 광주연구원과 공항 전문가 등 관련 기관이 숙의·검토 과정을 거쳐 제시한 최초 군 공항 입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방부도 이같은 입지 여건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군 공항이 들어설 지역을 중심으로 한 85웨클(WECPNL·전투기 소음평가 단위)이상 소음 영향권 분석 결과도 이날 토론회를 통해 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과가 주목된다. 23일 전남도와 광주연구원 등에 따르면 연구원은 24일 오후 초당대에서 열리는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시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 2024. 4. 23.
광주시, 5·18 사적지 활용 방안이 없다 사적지 보존·정비 중·장기 계획 발표 적십자병원·505보안대 등 32곳 표지석·환경 정비·원형 보존 그쳐 수 천억 예산 확보 ‘산 너머 산’ 5월 단체와의 논의도 답보 상태 광주시가 처음으로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를 보존 및 정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 하지만 대부분 사적지에 대해 활용 방안을 결정하지 못하고 원형 보존하는 데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5·18사적지 보존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광주시는 총 2000억원을 투입해 적십자병원, 홍남순변호사 가옥, 5·18 구 묘역, 505보안대, 국군병원, 광주교도소 6곳을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비 작업을 추진 중인 옛 전남도청과 상무관을 제외하고 나머지 2..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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