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광역시98

광주시, 폭염의 계절 ‘클린로드 시스템’ 본격 가동 도로에 물 뿌려 열섬현상 완화 문화전당 인근 쿨링포크 시스템 광주시가 폭염의 계절을 맞아 도로 위 무더위를 식혀주고, 미세먼지를 세척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광주시와 광주환경공단은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금남로·상무대로 지하철역에서 유출되는 청정 지하수를 활용해 새벽과 낮 시간대 도로 위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광주시는 올 초 동구 금남로 문화전당∼금남로4가역 0.52㎞ 구간, 광산구 상무대로의 극락교∼광주송정역 3.5㎞ 구간에 클린로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클린로드는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한 노즐을 통해 지하수를 도로 위에 뿌려 세척하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시는 운전자 안전을 위해 금남로 2개소와 극락교 구간 .. 2020. 5. 18.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 사업 ‘소극 행정’ 담당 공무원 수 턱없이 부족 … 현장 행정은 꿈도 못 꿔 보상업무 외부에 맡겨 업체들 100억 대 추가비용 떠안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중인 광주시가 인력부족 등을 이유로 토지보상 업무를 타 기관에 위탁하는 등 ‘소극행정’을 되풀이해 애꿎은 업체와 토지 소유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광주시는 겉으로 적극행정을 강조하면서도, 공무원 1명에게 대형 민간공원 3곳 업무를 동시에 떠맡도록 하는 등 과중한 업무를 배정해 업무현장에선 적극행정은커녕 탁상행정(책상 위에서만 하는 행정)을 하기에도 벅차다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온다. 반면 강원도 등 타 지역은 토지보상 담당 공무원을 직접 배정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업비용과 민원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민간공원 사업현장에서 지금이라도 광주시가 민간공원 업무 T.. 2020. 2.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