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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기자928

국민 70% “5·18 헌법 수록 찬성”…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1 오월정신 헌법 전문에 새겨야 여야 모두 공약 하고도…정당마다 공약 수십년 실천은 안 돼왜곡·폄훼 막고 정체성 확립 위해22대 국회에서는 꼭 약속 지켜야5·18 자랑스런 한국의 역사5·18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원천이자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하지만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가 끊이지 않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헌법 전문에 5·18을 수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광주일보는 올해로 44주년을 맞는 5·18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헌법에 새겨야 하는 당위를 짚어보고 4년간 진행된 5·18 진상규명의 문제와 대안, 창립 30주년을 맞는 5·18 기념재단의 현주소와 발전방안을 총체적으로 점검한다.“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 2024. 4. 29.
전남대병원 ‘주 1회 휴진’ 초읽기…환자들 ‘불안’ 의대교수 비대위 오늘까지 설문전국적 동참 분위기 속 통과 예상비대위 보관 사직서 개인에 돌려줘개별적 제출에 교수 이탈 여부 주목조선대는 상황 더 지켜보기로전국 주요 대학 병원들의 추세에 맞춰 전남대 의대 교수들도 주 1회 정기 셧다운(휴진) 도입을 위한 절차를 밟기로 했다.셧다운 시행을 위해 자체 설문 조사에 나서는 한편 비대위에 사표를 제출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교수 개인이 학교측에 직접 사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사직 절차도 전환했다. 병원을 지키던 교수들마저 행동에 나서자 환자들의 불안과 절망감은 더 커지고 있다.‘전남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대 비대위)는 25일 비대위가 보관하고 있던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를 다시 교수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일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면 법률위반 소지가 있다는 점에.. 2024. 4. 25.
15층 아파트서 영아 던져 숨지게한 20대 친모 징역7년 술에 취해 부부싸움을 하다 6개월 된 자신의 아이를 15층 아파트 창밖으로 던진 20대 여성이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고상영)는 19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전 6시 20분께 자신의 아이를 광주시 서구 아파트 15층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술을 마시고 남편과 부부싸움을 한 A씨는 남편이 자리를 비우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범행 방법 등을 보면 보호 양육에 대한 책임이 있는 친모인 A씨의 죄질이 좋지 못하지만, A씨가 우울증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온 점과 경제적 문제로 지속적인 남편과 갈등이 극닥으로 치솟아 우발적으로 발생한 범행인 점 등을 두루 고려했다”.. 2024. 4. 19.
육군 제31보병사단, 22~25일 ‘2024년 대침투종합훈련’ 돌입 육군 제31보병사단 (31사단) 은 광주·전남 일원에서 ‘2024년 대침투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실전적인 상황묘사를 위해 해상·내륙에서 선박 및 대항군을 운용하며, 공포탄 등 교탄 사용과 주·야간 병력 및 장비가 실제 기동된다. 31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다소 불편이 발생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훈련 기간 중 국가·군사 중요시설 위치를 물어보거나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면 지체없이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어린이집 교사가 빌린 돈 대신 갚아라”…학부모 협박, 대부업체 경찰에 고소 대부업체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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