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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언컨택트’ 김용섭 작가 온라인 강연

by 광주일보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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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함께 재난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8월 17일

도서관에서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

광양용강도서관이 오는 8월 17일 김용섭 작가를 초청해 펜데믹 시대 트렌드 변화와 기회, 그리고 위기’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연다.

‘언컨택트’의 저자인 김용섭 작가는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기업 워크숍과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언론 매체의 칼럼니스트와 패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용강도서관이 올해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서관과 함께 재난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가 가져올 사회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작가는 코로나19가 가져온 팬데믹 시대의 사회, 문화, 경제, 라이프스타일 등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팬데믹 이후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강연은 비대면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행사 내용이나 일정은 도서관 인스타그램(@lib_gyyg), 전화(061-797-3859)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강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 재난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은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감염병 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추진하고 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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