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어디로 가지?

미륵사지·내장산 등 전북 6곳 문체부 ‘한국 관광 100선’ 선정

by 광주일보 2021. 2. 1.
728x90
반응형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익산 미륵사지.

익산 미륵사지 등 전북지역 관광지 6곳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전북지역 관광지는 익산 미륵사지를 비롯해 정읍 내장산국립공원과 옥정호 구절초지방정원(정읍 구절초테마공원),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전주 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등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한국관광 100선’은 올해 5회째로 전주한옥마을은 5회 연속(2013~2022년), 진안 마이산과 내장산 국립공원은 4회 선정돼 한국 대표 관광지로써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익산 미륵사지와 옥정호 구절초지방정원(정읍구절초테마공원),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미륵사지는 ‘2020 한국관광의 별’에 이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주목됐다.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은 꽃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여유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떨치는 향기로운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은 젊은 층에게 이미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명성이 나 있는 곳으로, 건축과 미술작품의 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익산 산들강웅포, 체험·교육·숙박·음식 평가 1등급

익산 산들강웅포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4년 연속 으뜸촌으로 선정돼 관심을

kwangju.co.kr

 

 

순천만습지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

순천만습지는 갈대밭과 갯벌이 조화를 이룬 풍광을 자랑한다. 다양한 철새들과 갯벌의 생명들이 공존하는 천혜의 환경을 갖췄다. 여수반도와 고흥반도를 거느린 항아리 모양의 지형은 감탄을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