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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등 전북지역 관광지 6곳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전북지역 관광지는 익산 미륵사지를 비롯해 정읍 내장산국립공원과 옥정호 구절초지방정원(정읍 구절초테마공원),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전주 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등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한국관광 100선’은 올해 5회째로 전주한옥마을은 5회 연속(2013~2022년), 진안 마이산과 내장산 국립공원은 4회 선정돼 한국 대표 관광지로써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익산 미륵사지와 옥정호 구절초지방정원(정읍구절초테마공원),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미륵사지는 ‘2020 한국관광의 별’에 이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주목됐다.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은 꽃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여유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떨치는 향기로운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은 젊은 층에게 이미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명성이 나 있는 곳으로, 건축과 미술작품의 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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