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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52

‘승리 DNA’ 깨운 광주FC ‘안방 불패’ 잇는다 2주간의 ‘재충전 시간’ 끝내고 오늘 광주서 대전과 25라운드 이정효 감독 부임 후 6경기 무패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광주FC가 안방에서 연승을 잇는다. 광주는 4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팀K리그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 일정으로 잠시 쉬어갔던 K리그1. 광주는 최고의 분위기에서 재충전을 끝냈다. 휴식기에 앞서 치러졌던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광주는 두현석의 시원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5위(9승 7무 8패·승점 34)에 자리했다. 강원-제주로 이어졌던 강행군에 이어 안방에서 치러진 대구전에서도 무승부에 그쳤던 광주는 수원 원정을 통해 승리 DNA를 깨웠다. 무더운 날씨에 빡빡.. 2023. 8. 4.
승점 2점 놓친 광주FC, 제주 잡으러 간다 11일 제주 원정…강원전 종료 직전 동점골 내줘 전남 드래곤즈, 10일 충남아과 K리그2 20라운드 광주FC가 강원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승리를 위해 제주행 비행기에 오른다. 광주는 1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22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7일 강원도로 갔던 광주는 이번에는 제주로 건너가 원정 2연전을 갖는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지난 강원 원정이었다. 광주는 0-0으로 맞선 후반 46분 터진 티모의 득점으로 승리를 만드는 것 같았다. 하지만 광주는 경기 종료를 1분도 남겨두지 않고 전개된 강원의 코너킥 상황에서 한국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승점 2점이 눈앞에서 사라졌지만 광주의 투지가 빛났던 강원 원정이었다. 먼 원정길에.. 2023. 7. 10.
광주FC, K리그1 15라운드 최고의 팀 아사니·티모 베스트 11 선정 빗 속 혈투에서 승리를 장식한 광주FC가 K리그1 15라운드 최고의 팀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6경기를 평가해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광주를 베스트팀으로 선정했다.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끈 티모와 아사니는 베스트 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을 기록하면서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다. ‘네덜란드 철벽’ 티모는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하면서 베스트 11이 됐다. 티모는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영규의 도움을 받아 헤더로 골망을 가르면서 선제골을 장식했다. K리그 첫 골을 장식한 티모는 강력한 대인방어와 노련한 경기 운영, 정확한 패.. 2023. 6. 1.
광주FC, 선제골에도 ‘7경기 연속 무승’…인천전 1-1 무승부 전반 8분 안영규 득점에도 추가골 실패 득점력 아쉬움 속 최근 7경기 3무 4패 광주FC의 무승 부진이 7경기까지 이어졌다.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광주는 승점 1점을 더하는데 만족했다. 광주는 2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3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8분 ‘캡틴’ 안영규가 선제골을 장식했지만 후반 35분 권한진에게 골을 내주면서 무승 고리를 끊지 못했다. ‘득점력’ 고민 속 경기에 나선 광주가 경기 시작 8분 만에 골을 만들었다. 주인공은 수비수 안영규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중앙으로 넘어온 공을 잡은 두현석의 슈팅이 빗맞았다. 하지만 공이 문전 왼쪽에 있던 안영규에게 향했고, 안영규가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후 바로 실점 위기가..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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