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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52

[K리그 1·2 정규라운드 일정 확정] 광주 FC, 첫 승 제물은 성남 광주 FC, 다음달 9일 홈경기...전남은 10일 경남 상대 첫 승 사냥 광주FC가 5월 9일 성남FC를 상대로 K리그1 복귀전을 치른다. 전남드래곤즈는 10일 창원으로 가 승격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9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하나원큐 2020 K리그1의 정규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앞서 예고된 대로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와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맞대결로 전개되며, 5월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는 광주는 9일 오후 7시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는다. 성남FC가 그대로 개막전 상대로 배정되면서 광주 박진섭 감독과 성남 김남일 감독의 ‘동갑내기’ 지략 대결이 전개된다. 광주축구전용구장 공사가 완료되지 않.. 2020. 4. 30.
K리그 5월 8일 ‘무관중’ 개막, 27라운드 대결 24일 이사회서 리그 일정, 방식 결정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 공식 개막전 K리그 2020시즌이 5월 8일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4일 축구회관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0시즌 경기 일정과 대회 방식,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리그 운영 방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개막 날짜는 5월 8일로 확정됐다.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수원이 만나 2020시즌 첫 승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8일 공식 개막전과 함께 9·10일 개막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개막이 이뤄진다. 유관중 전환은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는 대로 시점과 방식을 결정.. 2020. 4. 24.
‘784명’ K리그 봄 기다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등록 마감 K리그1 443명 K리그2 341명 등록 올 시즌 K리그에서는 총 784명의 선수가 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정기 선수등록을 마감했으며, 올 시즌 K리그1은 443명, K리그2는 341명 등 총 784명의 선수가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선수는 715명이고 외국인 선수는 69명이다. 기존 선수에 대한 등록 마감 이후 광주FC에 새로 합류한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마르코,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이청용(울산), 성남FC에 새 둥지를 튼 김영광, ‘6년 차 K리그’ 에델(제주) 등 이적, 임대, 신인 선수가 추가로 등록됐다. K리그1의 12개 구단의 구단별 평균 인원은 36.9명으로 수원 삼성이 가장 많은 43명을 등록했다. 군팀인 상주 상무(29명)을 .. 2020. 3. 29.
2020시즌 K리그를 빛낼 별은 누구?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K리그의 수훈선수와 영플레이어를 엿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미리보는 K리그1 MVP · 영플레이어’ 모의 투표를 진행한다. 코로나 19여파로 연기된 K리그1 개막을 기다리면서 시즌을 미리 살펴보는 ‘재미로 보는’ 이벤트다. K리그1 12개 구단이 소속 선수 중 각 1명씩 MVP와 영플레이어 후보를 추천했으며, 구단 추천 선수를 대상으로 모의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는 실제 대상 시상식 선정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각 구단 감독과 주장이 1표씩 행사하고, K리그 취재 미디어도 투표에 나선다. 반영 비율은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이다. 최종 합산 결과는 오는 12일 아프리카 TV에서 방송되며, 방송 시간과 진행자는 추후 공개된다. 올 시즌이 끝난 뒤 모의 투..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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