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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동차부품 산업 GGM 훈풍 타고 날갯짓 GGM차량 양산 앞두고 활기 차체·샤시, 의장, 시트 사업화 2022년까지 60억원 투입 연 747억 매출 일자리 창출 기대 오는 9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첫 경형SUV 차량 출시를 앞두고 광주 자동차부품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광기술원이 참여하는 ‘경형 SUV 부품 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화 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부품기업의 모듈(차체·샤시, 의장, 시트)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 자동차 부품의 품질향상을 통해 GGM 생산 차량에 대한 지역 내 부품조달과 타 완성차 기업에 납품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구체적으로는 ▲저마진 고난도 부품 제조 공정.. 2021. 8. 3.
광주글로벌모터스 9월 15일 신차 나온다 D-50 합동 점검·성공정 양산 결의 광주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오는 9월 15일 첫 신차 출시를 목표로, 최고 품질의 생산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 4월 5일 차체 공장을 시작으로 도장공장과 조립공장이 차례로 시험생산에 돌입한 뒤 6월 6일 성공양산을 위한 D-100일 계획을 세우고, 매일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완벽한 품질의 자동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시험차 생산을 통해 품질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무결점 자동차 생산에 대한 자신감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GGM은 설명했다. GGM은 또 ERP(전사적 자원관린 시스템), MES(제조 실행 시스템) 등 통합정보시스템 안정화를 진행해 생산성 조기 안정화 기반을 구축하고 성공적 양.. 2021. 7. 28.
광주글로벌모터스 이번엔 수백억원대 태양광 입찰 잡음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막대한 시민 세금을 들여 자동차 공장을 짓고 있는 (주)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이번엔 수백억원대 태양광 발전 임대 사업을 놓고 시끄럽다. GGM은 ‘특정업체를 염두한 사업 공고’라는 업계 반발에 재공고까지 냈지만, 여전히 자격요건이 턱없이 높고 지역자재 사용규정 조차 없어 ‘전국 1호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이라는 설립 취지마저 무색하게 하고 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GGM은 광주시민이 주인인데도, 특정세력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화 움직임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광주시와 시의회, 지역사회가 감시·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1일 광주시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등에 따르면 GGM은 오는 4월 시운전을 .. 2021. 1. 12.
막가는 광주글로벌모터스…시민 감시도 광주업체도 외면 ‘광주형 일자리’ 혈세 투입에도 시민 감시·견제 거부 ‘사유화’ 입찰 등 운영에도 지역업체 제외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서 막대한 시민혈세가 투입돼 자동차공장을 짓고 있는 (주)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시민의 감시·견제권을 거부하고, 입찰 등 운영과정에서 되레 지역업체를 외면하는 등 막무가내식 행태를 보이고 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에선 “GGM은 ‘광주시민이 주인’인 회사”라면서,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와 광주시의 감시·견제 속에서 투명하게 운영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일 광주시와 시의회, GGM 등에 따르면 GGM은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광산구 빛그린산업단지 내에서 연 10만대 규모 자동차 생산 공장을 짓고 있으며, 현재 66%대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총 5754억원이 투입되..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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