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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제대로 뽑아야 하는 이유…국회의원 한 명당 연간 세금 8억1400만원 쓴다 오는 10일 열리는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은 전국 254개 지역구에서 699명에 이른다. 평균 경쟁률 2.75대 1. 46석의 비례대표에도 38개 정당이 253명의 후보를 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리 정치인, 막말 정치인 등으로 투표할 맛이 나지 않는다는 유권자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국회의원 1명 당 4년 간 32억 6514만원의 세금을 쓰는 현실을 감안하면 ‘투표하지 않는 권리’는 행사해서는 안되는 권리다. 4일 나라살림연구소가 분석해 내놓은 국회의원 한 명이 쓰는 세금은 연간 8억 1403만원에 이른다. 국회의원 공식 연봉은 1억 5690만원. 매월 일반수당(707만여원), 관리업무수당(63만여원), 정액급식비(14만원)에다 1년에 두 차례 지급되는 정근수당(총액 707만여원).. 2024. 4. 4.
여야 본격 총선 경쟁 돌입 … 호남 표심 전략적 선택 촉각 민주, 광주·전남 현역 교체율 67% 국힘, 16년 만에 18곳 모두 공천 조국혁신당, 비례 투표 돌풍 예고 이낙연 출마, 여론은 갈수록 ‘냉랭’ 4·10 총선 여야 대진표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광주·전남에서도 본선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회 제1당을 회복해 윤석열 정권 하반기의 국정 운영 동력을 만들어야 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권 견제를 통한 정권 창출의 기반을 만들기 위한 승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각종 선거에서 ‘선택적 지지’를 통해 전체 선거 판세를 이끌었던 호남 표심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여야는 앞다퉈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총선 본선 경쟁에 돌입했다. 또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도 광주 광산을에 출사표를 던지며 정치생명을 건 마..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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