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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광주’ 캐스퍼 광주시민 관심 필요해요 누적 판매대수 11만7985대광주 판매량 가장 저조전체 1.8%…2117대에 불과울산 등록대수와 3배 차이7월부터 전기차 출시 반전 주목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하는 ‘캐스퍼’가 ‘요람’격인 광주에서 가장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GGM은 노·사·민·정 합의의 산물로, 부족한 지역 일자리와 지역경제 부흥을 위해 추진됐는데, 현대로부터 위탁 생산 중인 캐스퍼가 지역에서 외면 받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을 호소하고 나섰다.13일 GGM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캐스퍼 판매량을 지자체별로 살펴보면 광주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16위에 불과했다. 지난해 캐스퍼의 국내 판매량은 4만5170대로, 이 가운데 광주시 등록 대수는 730대에 불과했다. 인구 천명당 등록대수로 살펴보면 광주는 0... 2024. 5. 14.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서 비공개 대상 아냐” 법원, 시민단체 손 들어줘 광주시가 현대차와 체결한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사업 투자협약서’는 비공개대상 정보가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와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 등에 따르면 광주지법 행정 1단독 서효진 부장판사는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가 광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광주형 일자리 관련, ‘완성차공장 사업 투자협약서 및 부속 서류 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공개할 공익적 필요성이 공개하지 않아 얻을 이익보다 작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원고측 손을 들어줬다. 시민단체측은 광주시에 광주형 일자리 관련 협약서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가 광주시의 비공개처분에 불복,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광주시가 영업비밀이라고 주장하는 적정임금 부속협정서(1조), 상생발전협정서(2조), ..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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