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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4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 국립광주박물관 4월부터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는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광주박물관)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마련한 대표 프로그램들이다. 특히 신록이 무성해지는 4월부터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까지 펼쳐지는 두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올해도 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필수. 먼저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4~10월 매월 1회)은 매직쇼 및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4월 20일 주니엔터테이먼트의‘공룡애니멀쇼’를 비롯해 5월 18일 ‘킴스드로잉연구소의 ‘오리지널 드로잉쇼’’공연이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박.. 2024. 3. 23.
“멕시코 한인에 한복 보내기는 ‘광주정신’ 실천” 멕시코 한복 보내기 프로젝트 전남대 김재기 교수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 후원금 보낸 멕시코 한인들에 보답 전남여고 동창회 등 참여…후손들, 한복 입고 3·1절 기념식 지난 3월 1일 멕시코 메리다 공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 300여명은 이날 공원 내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탑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 광주가 보낸 한복을 입고 참여했다. 1905년 대한제국을 떠나 멕시코에 정착했던 한인 1033명과 1921년 멕시코에서 쿠바로 재이주한 한인 300여명의 후손인 이들은 광주와 인연이 깊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해 대한민국상해임시정부 등에 전달했던 이들의 선조는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에도 광주에 후원금을 보내고 지지했다.. 2024. 3. 5.
전국체전만 보고갈래? 공연, 전시, 음식축제, 맛집 투어에 인생샷까지 전남행 티켓을 끊어야 하는 이유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 104회 전국체전은 경기 뿐만 아니라 경기가 진행되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문화 행사로도 발길을 돌릴만하다. 특생 있는 지역 축제, 색깔이 예쁜 전남역 가을 핫 플레이스를 찾아 추억을 만드는 것, 전남으로의 여행 티켓을 끊는 이유다. 12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는 전국체전 기념 특별공연이 펼쳐지는데, 가수 정동원, 신유, 홀리뱅 등이 출연한다. 목포 평화광장은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공연이 쉴새없이 펼쳐진다. 연세대의 스포츠 치어리딩 공연·경기도의 마샬아츠 트릭킹·인천의 댄스스포츠·울산의 넌버벌 퍼포먼스·아산의 디즈니 메들리 공연·강원 해비치밴드의 락 공연·대구 환경 매직극 등 17개 시·도의 대표 문화예술단체 공연(12~18일)이 줄.. 2023. 10. 6.
5월은 어린이 세상…광주 곳곳서 문화행사 풍성 ‘어린이는 어른의 미래다’라는 말이 있다. 어른의 미래가 어린이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 아울러 어린이와 같은 순수함과 꿈을 간직하면 인생을 젊게 살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올해로 100회째를 맞는 어린이날은 소파 방정환(1899~1931) 선생이 제정했다. 소파는 동화 창작과 번역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모두 어린이에게 꿈과 사랑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지역의 문화 기관 등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 ACC재단은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HOW FUN8’을 비롯해 아시아컬처마켓, 빅도어시네마, 필하모닉앙상블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HOW FUN8’은 어린이문화원과 아시..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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