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평14

광주시·전남 6개 시군 ‘빛고을 광역경제권 시대’ 연다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과 광역철도·문화관광 개발 등 협력광주시와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군 등 7개 자치단체가 ‘빛고을 광역경제권 시대’를 연다. 광주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빛고을 광역경제권 조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안상현 나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및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고,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와 인접 6개 시·군은 통근 통학인구만 연간 6만5000여명이다. 반경 30㎞ 이내 위치한 반나절 생활권으로, 주거와 일자리, 문화소비, 쇼핑 등 공동생활권이 형성되고 광역.. 2024. 5. 4.
함평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함평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했다. 4일 함평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께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집주인 이 “펑 소리가 들려 가보니 불이 나고 있었고, 전기가 합선되는 소리처럼 들렸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광주 3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뺑뺑이’ 없게 핫라인 구축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 권역별 응급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이 ‘응급실 뺑뺑이’가 생기지 않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의대정원 증원을 두고 의정갈등이 장기화됨에 따라 응 kwangju.co.kr .. 2024. 4. 4.
오색찬란 함평 국화 속으로…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20일~11월5일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등 600대 드론 라이트쇼·74점 국화 조형물 돌머리해변·자동차극장서 ‘오색 추억을’ 함평군이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7일간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열며 절정에 달한 가을 분위기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일원에서 열린다. 오색찬란 국화는 주 행사장인 엑스포공원뿐만 아니라 함평 들녘과 시가지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엑스포공원에는 대형 풍선과 꽃다발, 꿈나무 희망 나무 등 74점의 국화 조형물이 설치됐다. 180여 점으로 꾸민 명품 국화 분재전시관과 황금박쥐전시관, 친환경농업관 등 9개 전시관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에는 600대의 드론이 나비와 황금박쥐, 돌머리해수욕장 등을 밤하늘에 그리는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진.. 2023. 10. 19.
“군 공항 이전 후보지 함평, 광주 편입 발언 강시장 사과하라” 전남도의원들 “함평군민·전남도민 기만 분란 조장” 비판 전남도의원들이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 함평군의 광주 편입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회운영위원장(민주·강진) 등 50여 명의 의원들은 4일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성명서를 통해 “200만 전남도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을 꿈꾸는 광주시장은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성명은 강 시장이 최근 일방적으로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을 언급한데 따른 것으로, 사실상 61명 전체 도의원이 참여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는 게 전남도의회 설명이다. 의원들은 “광주시가 함평군민과 시도민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이 독단적으로 함평군의 광주시 편입 가능성을 논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발.. 2023. 4.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