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산업연구원5 창업시점에 대한 깊어지는 고민 [조계헌 원장의 톡톡 창업이야기] 사회 전반을 얼어붙게 하고 특히 소상공인들에게 치명타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는 전파속도와 확진자 수가 어느 정도 진정되긴 했지만 여전히 돌발변수가 존재하는 진행형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확산속도는 중국을 뛰어넘을 기세이기에 설령 국내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되더라도 각국이 빗장을 걸어 잠그는 국가 간 봉쇄정책이 해소되지 않는 한 어떤 형태로든 국내 경제의 타격도 상당 부분 받을 수밖에 없다. 거기에다가 기존 자영업자들도 매출급감의 여파로 인해 힘들게 버티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기대심리는 현실적으로 낮은 수준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창업을 하기 위해 퇴사를 한 예비창업자들의 경우에는 수입이 없이 생활비만 소진돼 준비한 창업자금의 규모가 계속 줄어들고 있기 때문.. 2020. 3. 2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