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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광주109

7위 광주FC, 인천상6작전…6위 인천유나이티드 원정 승부 ‘승점 2점차’ 6위 인천과 25일 K리그1 14라운드 원정경기골 결정력·수비 조직력 강화…인천 ‘해결사’ 무고사 막아라광주FC가 인천 원정에서 6위 탈환에 나선다.광주는 2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1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7위 광주와 6위 인천은 승점 2점 차,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서 두 팀의 자리가 바뀔 수도 있다.최근 10경기 전적으로 보면 4승 3무 3패의 광주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에서는 인천이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앞선 모습이다.앞선 13라운드 경기에서도 광주는 패, 인천은 승을 기록했다.15일 울산HD와의 지연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던 광주는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19일 경기에서 최하위에 있던 전북현대에 0.. 2024. 5. 25.
‘추가 시간 악몽’ 광주FC…선제골에도 수원FC전 1-2, 6연패 ‘루키’ 문민서, 전반 44분 시즌 2호골전·후반 추가시간에 동점·역전골 허용‘루키’ 문민서가 골을 넣고도 또 웃지 못했다.광주FC가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6연패에 빠졌다.전반 44분 문민서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광주가 전·후반 추가 시간에 연달아 골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내줬다.김한길이 전반전 빠른 움직임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15분에는 왼발 슈팅을 선보였고, 공은 골키퍼 맞고 흘렀다. 김한길은 전반 21분에는 공을 낚아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면서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전반 29분에는 왼쪽에서 올라온 공이 김한길 머리에 이어 오후성의 슈팅으로 연결됐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전반 42분 실점 위기가 있었다. 수원FC .. 2024. 4. 28.
광주FC, U-23 대표 출신 수비수 변준수 영입 큰 키에 몸싸움 능하고 판단력도 빨라…아론은 대전행 광주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 ‘중앙수비수’를 맞바꿨다. 광주는 18일 트레이드를 통해 중앙 수비수 아론(28·Aaron Robert Calver)을 보내고 U-23 대표팀 출신의 중앙 수비수 변준수(22·사진)를 영입했다. 변준수는 190㎝, 88㎏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췄으며 몸싸움에 능하다.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수비 리딩 능력이 좋고,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로 빌드업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광주는 변준수가 센스있게 공격 전개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경희고 시절인 2018년 주말리그 후반기 MVP에 선정된 그는 2018년과 2019년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각각 팀의 우승과 준우승을 이끌며, 2년 연속 수비상 주인공이 됐다. 2.. 2024. 1. 19.
광주FC “2024년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한다” K리그·亞챔스리그 ‘두 토끼’ 잡기… 태국서 29일까지 1차 동계훈련 선수들 자신감 충만…고강도 체력 훈련·조직력 다지기 집중 이정효 감독 “새로운 전술로 업그레이드…새 시즌 준비할 것” 프로축구 광주FC가 또 다른 비상을 위해 태국으로 향했다. 광주는 3일 인천공항을 통해 1차 동계훈련 캠프가 치러지는 태국 치앙마이로 떠났다. 선수단은 29일까지 태국에서 집중훈련을 하며 2024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준비할 게 많은 캠프다. 광주는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K리그1에 복귀한 첫해 2023시즌 유일한 전구단 상대 승리를 만들었고, 리그 3위라는 구단 역대 최고의 성적을 작성했다. 또 전북현대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3위를 수성하면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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