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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11

광주은행 카드, 편의점서 쓰면 10% 할인 코로나19로 소비는 위축됐지만 카드 고객을 놓치지 않기 위한 금융권의 여름 마케팅이 시작됐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KJ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夏HA夏HA(하하하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개인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또 해당 카드로 GS25 편의점에서 행사상품을 사면 10% 현장 할인과 ‘1+1’ ‘2+1’ 덤 증정도 함께한다.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나주 중흥 워터락(35%),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30%), 화순 금호 아쿠아나(30%) 등을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각종 무이자 할부 결제도 할 수 있다. ▲대형마트, 안경, 온라인쇼핑몰, 여행, 자동차보험사.. 2020. 6. 29.
“우리 매장서도 사용 가능해요”…재난 지원금 사용 가능한 곳은?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유통업계가 10조원대 결제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친다. 이날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민에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3월29일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광역 자치단체 내에서 사용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카드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8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재난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상품권·귀금속 업종, 유흥업종, 보험료 등에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하지만 연매출 10억원 이상 업체를 사용제한한 지자체 재난지원금(지역 화폐)과 달리 정부 지원금은 매출액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 제한업종에서 사용했을 경우에는 결제 즉시 문자로 통보해 재난지원금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 2020. 5. 14.
밸런타인데이 D-8…할인·이색 상품전 등 고객잡기 분주 롯데백화점 광주점, 속옷 80% 할인 신종코로나 파장이 거세지만 ‘밸런타인데이’(14일)을 일주일여 앞두고 유통가는 본격 마케팅에 들어갔다. 6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 수요를 겨냥해 각종 초콜릿을 할인 판매하고 상품권 증정 등 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롯데마트 수완점은 초콜릿 일부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초코쿠키를 200명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오는 14일까지 매장에서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2만원 이상 사면 5000원 상당 롯데상품권을 준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연인 사이에서 인기선물로 꼽히는 속옷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매장 9층 ‘비너스’ 브랜드 행사장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총 2억원대 물량의 브라, 팬티, 잠옷 등을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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