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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26

조선대 ‘응답하라 1997’팀 “장애인 보행 편의, 자율주행 휠체어로 실현했죠” [광주과기원 AI 경진대회 자율주행 분야 1위] 전동휠체어에 센서 장착 장애물 인식·충돌 사고 예방 기능 설계 빅데이터 시스템 수업서 영감…34개 팀과 경쟁 자율주행 부문 1위 ‘자율주행 기술로 장애인을 도와줄 수 있을까?’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인공지능(AI) 장비를 개발해 경진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조선대 이진옥, 이상현, 오상원(이상 24·팀 ‘응답하라 1997’)씨가 최근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꿈꾸는아이(AI) 경진대회’에서 자율주행(딥레이서)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조선대 공과대학 원자력공학과 16학번 동기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팀장을 맡은 이진옥씨는 “운 좋게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도 놀랐다. 수상보다는 즐기자는 마음으로 도.. 2020. 12. 13.
파격 장학금에 생활비·휴대폰 지급까지 … 지역 사립대 사활 건 신입생 모집 지역대학 살아남기 기로 ‘총력전’ 지역 주요 사립대학들이 학교 특색과 연계한 각종 지원책은 물론 파격적 장학 혜택까지 내세우며 신입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광주 지역의 경우 수험생이 대학 입학정원보다 5000여명 이나 적어지는 첫해로,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조선대는 파격적인 장학혜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2021학년도 신입생 모두에게 입학금을 지원하며 수시(3687명)·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중 상위 10%에게는 입학 첫 학기 200만원의 ‘첫 단추 장학금’을 준다.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학기당 생활비 350만원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수시 및 정시모집에서 입학성적 최우수자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 또는 절반을 감면하는 ‘입학우수장학금1’과 ‘입학우수장학금2’,..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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