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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광주시민 뜨거운 열정·지지 항상 생각해” 풍암호수공원에서 지지 호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0일 비례대표 후보들과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조 대표는 이번 총선의 투표율이 이전 선거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조국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 광주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행사를 열고 “광주시민들께서 창당 선언 초기에는 ‘잘 견뎌줘서 고맙다’, ‘마음이 짠하다’ 등의 말씀을 하셨다.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전개한 뒤로는 ‘속이 시원하다’, ‘계속 제대로 싸워라’는 말씀을 하신다”며 “4월3일이 돼야 겨우 한달이 되는 신생 정당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뜨거운 열정으로 지지해 주시는지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조 대표는 공직선거법상 비례대표 후보는 마이크를 사용한 유세가 금지되는 점에 .. 2024. 3. 30.
“지민비조” 조국 돌풍, 총선 판세 흔든다 무당층 조국혁신당으로 쏠려 당색 ‘광주의 하늘’로 정해 호남 지지율 가파른 상승세 “정권심판” 표심 자극에 민주당, 지역구 상승 효과 기대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거세지면서 4·10 총선 지형도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에게 맘을 열지 않던 무당층이 급속도로 조국혁신당으로 쏠리면서 여야의 총선 승패 여부를 결정지을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조국혁신당의 선전이 범진보진영의 결집을 넘어 중도층의 민주당 지지로 이어진다면, 총선 성적표에도 큰 변화가 따를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과거 선거에서 중도를 껴안은 진영의 승리가 빈번했던 만큼,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의 높은 득표율이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의 반사이익으로 이어질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범진보진영.. 2024. 3. 13.
비례 투표 ‘조국’ 15% 돌풍…지지율 1~2%에 갇힌 새미래 갤럽, 총선 한 달 앞 여론조사 정부 지원론·견제론 엇비슷 여당후보 39%·민주당후보 35% 尹지지율, 2주 연속 39% 4·10총선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실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37%, 더불어민주당이 31%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3%p, 2%p씩 하락한 수치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전 조사(지난달 27∼29일) 대비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37%, 더불어민주당은 2%p씩 하락한 31%로 집계됐다. 주요 신당 가운데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6%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개혁신당은 3%였으며 나머지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진보당 등은 각각 1%였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9%로 나타났다. 비례대.. 2024. 3. 10.
조국 전 법무부장관, 28일 광주서 북 콘서트 오후 7시 광주극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광주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국의 법고전 산책-열 다섯권의 고전, 그 사상가들을 만나다’(오마이북·사진) 저자와의 대화 행사가 28일 오후 7시 광주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출간된 후 6만부 넘게 판매된 ‘조국의 법고전 산책’ 은 장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민불복종’,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등 고전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한 책이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책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독자들과의 대화, 질의응답 순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행사 내용은 유튜브 ‘오마이뉴스TV’로 생중계된다. 참가비 2만200..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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