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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그라운드 행사 ‘풍성’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전남 그라운드에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KIA 키즈들과 함께하는 ‘갸린이 날 시리즈’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주말 3연전이 열리고 있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어린이 관중을 위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KIA는 3일과 4일 구단 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경기 전 선수단 훈련 관전 ▲그라운드 체험 ▲불펜카 체험 등 경기장 견학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또 4일 구단 키즈클럽 회원 10명이 치어리더와 함께 단상에서 응원·공연을 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KIA는 5일 경기 종료 후에는 30분간 외야 그라운드에서 자유 캐치볼을 할 수 있는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를 실시한다.모집 인원은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어린이 50명이며 보호자 1명이 동행할 수 있다.이날 가수 크래.. 2024. 5. 5.
‘광양루니’ 이종호 고향서 은퇴식 31일 광양서 K리그2 전남-천안시티FC전 ‘광양루니’ 이종호가 광양에서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한다. 전남드래곤즈가 31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K리그2 2024 4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서 이종호 은퇴식을 연다. 이날 전남은 이종호를 초청해 팬 사인회와 은퇴식을 진행한다. 이종호는 전남유스팀인 광양제철중·고를 거쳐 2011년 전남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전남에서 2015시즌까지 활약했던 그는 2016년 전북현대에 이어 2017·2018년 울산현대에서 뛰었다. 2020년 친정으로 돌아온 그는 2021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전남 선수단 전면에 서기도 했다. 이해 전남은 2부리그 구단 사상 첫 FA컵(현 코리아컵)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022·2023시즌에는 .. 2024. 3. 29.
6번째 승격 도전…전남드래곤즈, 3월 2일 충북청주와 2024시즌 개막전 전남, 원정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 사냥 창단 ‘첫 강등’ 수원삼성 3일 충남아산 상대 3월 1일 리그 시작…11월 21일부터 PO진행 전남드래곤즈가 3월 2일 충북청주FC를 상대로 6번째 승격 도전을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4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 일정을 확정했다. 올 시즌 총 13팀이 참가해 1라운드부터 39라운드까지 팀당 36경기씩 총 234경기를 소화한다. 홀수팀으로 리그가 운영되면서 매라운드 휴식팀이 나온다. 2024 K리그2 시즌은 3월 1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안산그리너스와 경남FC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지난 시즌 11위에 그쳤던 안산이 반등을 노리며 개막전에 나서고, 설기현 감독과 작별한 경남은 박동혁 감독 체제로 새출발한다. 같은 시간 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 2024. 1. 21.
전남드래곤즈, 최전방 공격수 김종민 FA영입 전남드래곤즈가 FA로 공격수 김종민을 영입했다. 188cm·83kg의 체격을 갖춘 김종민은 연계 플레이와 제공권이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다. J리그2에서 활약한 김종민은 2016~2018년 수원삼성에서 19경기에 나와 K리그1 무대를 경험했고, 지난 시즌에는 K리그2 천안시티에 입단해 25경기에 출전했다. 전남은 김종민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의 매서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민은 “빨리 팀에 적응해 전남이 승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많은 득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홈경기장에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종민은 14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해 전남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전남은 2..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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