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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47

전남도 ‘5월 추천관광지’ 선정…‘숲캉스’ 대세 전남도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광양과 장흥의 자연휴양림 일대를 ‘5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광양시는 광양만이나 제철소의 야경도 아름답지만 백운산을 빼놓을 수 없다. 백운산은 광양시의 전체 면적 중 5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옥룡계곡은 백운산 4대 계곡 중 가장 크고 깊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안성맞춤이다. 인근 동백꽃 군락은 ‘인생샷’을 남기려는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며,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붉게 핀 모습이 아름다운 봄꽃명소이기도 하다. 또 동백숲에 둘러싸인 빈 절터인 옥룡사지도 있다. 천년고승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 옥룡사가 있던 자리이다. 이 터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사적 제407호로 지정됐다. 백운산 자연휴양림으로 .. 2020. 5. 19.
광주시, 생계지원비 홈피서만 접수 전남도, 소상공인 공공요금도 지원 지역상품권·선불카드로 지급 정부 재난지원금 기준 내주 발표 광주시와 전남도는 1일부터 자체적으로 긴급 생계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난 30일 갑자기 정부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하면서 자체 생계비 지원을 재점검하는 등 일시적인 혼선이 있었으나, 계획대로 생계비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지원까지 포함하면 가구당 많게는 총 2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4월 1∼5일은 시 홈페이지로만 접수하고 같은 달 6일부터 5월 8일까지는 홈페이지와 함께 95개 행정복지센터, 광주시청 1층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소득 판단 기준은 가구원 모두의 세전 소득액만 합산하고 일반·금융 재산은 제외한다. 지원 대상은 크게 중위소득.. 2020. 4. 1.
전남행복지역화폐, 카드·모바일로 발행 확대 전남도, 부정 유통 차단 가이드라인 제작 시·군에 배포 전남도가 전남행복지역화폐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일선 시·군에 배포했다. 유통 규모가 늘고 할인율이 높아 상품권 깡 등 부정 유통의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행복지역화폐가 22개 시·군에서 1108억원이 발행되는 등 기반이 마련됐고, 올해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의 1500여억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화폐 발행액이 2500억원까지 대폭 늘어 유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남행복지역화폐’의 높은 할인율과 유통량이 늘어 부정유통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전남도는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화폐의 발행 및 유통, ..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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