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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10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19’… 6개월만에 일상을 바꿨다 마스크 쓰기·사회적 거리두기·언텍트 등 개인방역 일상화 문화·여행 풍속도 변화…고용·수출 감소 지역경제 타격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첫 발생한 지난 1월20일 이후 6개월이 흘렀다. 방역당국과 시민들은 여전히 코로나19와 싸움을 진행 중인 가운데 코로나19 발생 이후 6개월 만에 지역민들의 일상과 사회 전반의 모습은 완전히 바뀌었다. 특히 코로나19 국내 첫 발생 이후 ‘청정지역’으로 꼽혔던 광주·전남지역에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 언택트(비대면·비접촉)로 대표되는 변화는 이제 일상이 됐다.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건 상상하기 어려워졌고, 다중이용시설 입장을 위해서는 먼저 체온을 측정하고 필요시 방문 기록까지 남겨야 한다. ◇재택근무·랜선 교실 일상화=회사마다 재택근무제가.. 2020. 7. 20.
마스크 안 쓰고 옆자리와 붙어 온종일 통화…비말 감염 우려 서울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비상…광주지역 콜센터 가보니 직업 특성상 밀집공간서 업무 광주 64곳 7000여명 종사 외부인 출입 제한조치 소홀 발열 체크 안한 곳도 수두룩 고위험 사업장 관리 사각지대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전국 대표 콜센터 집결지역으로 알려진 광주에서도 위기감이 번지고 있다. 특히 콜센터만 64개에 종사자도 7000명이 넘는데다, ‘마스크도 쓰지 않고 밀폐된 공간에 독서실처럼 빽빽하게 붙어 앉아 하루종일 전화 상담을 하는’ 업무 방식은 광주도 다른 지역과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감염병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찾은 광주시 동구 금남로 도심 중심가 콜센터 건물 내부는 일반적인 콜센터 구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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