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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6

장영석, 내일은 3루수 KIA, 키움과 트레이드로 영입 아내 고향 광주, 이적 전부터 익숙 3루수 낙점…강한 어깨·장타력 강점 “타점·진루타 중점…존재감 보일 것” 광주의 장서방이 뛴다. KIA가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하던 자리는 3루였다. 지난 시즌 박찬호가 낯선 3루에서 역할을 해줬지만 올 시즌은 원래 자리인 유격수로 이동해, 2루로 간 김선빈과 최상의 키스톤 콤비를 구성했다. 듬직하게 자리를 지켜주던 이범호도 은퇴를 하면서 고민이 된 3루. KIA는 트레이드를 통해 장영석으로 그 빈틈을 채웠다. 확실한 자리가 필요했던 장영석에게도 최상의 트레이드였다. 여기에 광주는 장영석에게 익숙한 곳이다. 광주는 아내의 고향이다. 아내가 임신하고 친정에 머물면서 장영석은 트레이드 전부터 광주를 오가며 지냈었다. 아무래도 트레이.. 2020. 3. 31.
박준태 가고 장영석 오고...KIA, 키움과 트레이드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박준태와 현금 2억원을 내주고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장영석을 받아왔다. KIA가 29일 키움과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 내야수 장영석을 영입했다. 우투우타인 장영석은 지난 2009년 부천고를 졸업하고 히어로즈에 입단한 12년 차 선수다. 경찰야구단에서 군복무를 한 2013년과 2014년을 제외하고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423경기에 나와 타율 0.233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1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7(372타수 92안타) 7홈런 62타점 41득점의 성적을 냈다. 키움으로 이적하는 박준태는 지난 2014년 인하대를 졸업하고 KIA에 입단, 프로 통산 4시즌 동안 206경기에 나와 타율 0.210, 5홈런, 34타점, 66득점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장영석은 내야수..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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