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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AI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첫 시연 관심 집중…자율주행 기술 가속화 기대 내년 광주 AI단지 내 구축 예정…자율주행 기술 세미나·장비 시연회광주 첨단 3지구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AI 집적단지) 내에 구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의 주요 장비가 첫 공개 시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6일 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서울 ㈜이노시뮬레이션 사무실과 경기도 김포 이노팩토리 공장에서 ‘자율 주행 관련 기술 세미나 및 AI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VILS 시연회’를 진행했다.시연회에는 자율주행 관련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해 차량에 탑승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번 AI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VILS’ 장비 시연회는 자율 주행 기술의 활용도를.. 2024. 5. 26.
공공정보 수집차량 자율주행으로 달린다 평동산단서 국내 최초 실증운행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인트리 등 8개 기업 협업 “초저속 주행으로 다양한 데이터 수집”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도로 정보를 수집하는 공공정보 수집차량이 조만간 무인으로 도로위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에서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무인공공정보수집차량의 자율주행이 실증운행에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달 인천시와 인천테크노 파크에서는 광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장차 자율주행실증 운행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참관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광주가 무인자동차 자율주행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22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을 비롯한 8개 기업(㈜조인트리, 퓨처모빌리티랩, 빛그린전기차협동조합, ㈜유오케이, ㈜리.. 2022. 11. 23.
무엇을 타느냐에 따라 삶과 미래가 달라진다 [박성천 기자가 추천하는 책] 바퀴의 이동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빌리티의 목표는 페이스북처럼 응답성이 좋은 공공이나 민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도시 시스템은 데이터의 흐름을 페이스북처럼 사용자가 수익성이 높은 일련의 클릭을 하게끔 유도하는 데 사용하기보다는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따라 각 여행자를 안내하는 데 쓰려고 할 것이다. 교통 모델은 무한한 고양이 영상이나 가십거리로 끌어들일 수 있는 페이스북과 달리 물리적 세계에서 사람과 화물을 이동시켜야 한다. 이것은 한없이 훨씬 더 복잡하다.”(본문 중에서) 무엇을 타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가 달라진다. 무엇을 입고 먹느냐보다 무엇을 타느냐는 시공간, 돈과 더 복잡하게 연계된다. ‘탈것’의 변화는 삶의 방식, 존재 방식, 사유 방식을 .. 2021. 2. 19.
보라색 차선이 보이나요? 자율주행차가 달립니다! 최근 광주시에 ‘보라색 줄’이 그어진 도로가 등장했다. 광산구 수완지구와 평동산단 평동역 일대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되면서 생긴 자율주행 전용도로다. 이 도로는 현행 법규보다 완화된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특례’를 적용받아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험하기 좋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테슬라’, 구글 ‘웨이모’(Waymo), 중국 알리바바그룹 ‘오토X’, 자율주행 배송 로봇 스타트업 ‘뉴로’, 아마존이 인수한 스타트업 ‘죽스’ 등 세계 정보통신(IT) 기업들은 연일 새로운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우리 정부도 올 초 1조여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틀을 닦겠다고 했다. 자율주행차는 자동차 산업의 기술적인 혁신뿐 아니라 교통사고 등 사회적 ..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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