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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7

“반값 할인 쏟아진다”…대형마트, 가정의 달 할인 퍼레이드 이마트 광주점, 6일까지 슈퍼세일…한우·생필품 등 최대 50% 할인롯데마트, 8일까지 ‘극락딜’…제주 감귤 9990원 등 신선식품 할인도대형마트가 각종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반값에 판매하는 등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이마트 광주점은 오는 6일까지 가정의 달 연휴를 기념해 ‘슈퍼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광주점은 행사기간 매일 다른 신선식품 특가 행사와 가공 식품, 주요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우선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가족 고기파티’ 행사를 진행한다.‘한우 등심’(100g) 1+등급과 1등급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기존 판매가의 절반인 6690원, 5690원에 판매한다.또 ‘호주산 냉장 안심 스테이크’를 50% 할인하며, 삼겹살·.. 2024. 5. 2.
유통가, 정부 ‘물가 안정’ 특명에 과일값 잡기 앞장선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3사 농산물할인쿠폰·납품단가 지원 동참 망고스틴·체리·키위 등 관세인하 품목 포함…대형마트들 판매 나서 광주신세계·롯데백화점, 못난이 과일·제철 채소류 등 할인 행사 진행 유통업계가 정부의 과일값 잡기 정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 쇼핑몰 등 대다수 유통채널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주관하는 농산물 할인쿠폰, 품목별 납품단가 지원 등 물가 안정 프로젝트에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동참한다. 앞서 지난 15일 정부는 ‘물가 관련 긴급현안간담회’를 열고 1500억원 규모의 물가 안정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4월까지 유통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 .. 2024. 3. 21.
수입산 너마저 … 과일값이 너무해 사과·배 등 1년 새 3배 급등 수입과일 관세 면제 종료에 망고 24%·바나나 9% 상승 “며칠 전 만해도 수입 과일 가격이 그럭저럭 괜찮아 자주 사먹었는데, 어느새 가격이 올라 부담스럽네요. 명절이 가까워지면 더 크게 오를 텐데 걱정입니다….” 국산 과일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대체재로 떠올랐던 바나나, 망고 등 수입 과일의 가격마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산 과일은 언감생심, 수입 과일 가격마저 강세로 돌아서면서 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가락시장 기준 사과(후지·10kg)는 평균 11만 7475원, 배(15kg)는 8만1093원에 경매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2.1%, 58.7% 오른 가.. 2024. 1. 8.
“설 선물 사전예약 하세요”…유통가 벌써 설 마케팅 롯데·이마트 등 대형마트 오늘부터 사전예약…고객 선점 나서 고물가 속 가성비 대세…알뜰·물가안정·차별화 세트 등 다양 유통업계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설 연휴가 한 달 이상 남은 가운데 이른 선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대형마트는 사전예약을 통해 고객 선점 효과를 누림과 동시에, 선물 수요조사를 통한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해 사전예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올 설 선물 트렌드는 고물가 속 ‘가성비’와 ‘알뜰 세트’ 등으로 유통업계는 고객들의 부담 덜기에 힘쓰기로 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은 21일부터 내년 설 선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마트는 21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설 선물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설 선물 사전예약 기간 동안 가성비가 높..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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