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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공원2

광주 월드컵경기장·우치공원에 전기차 충전기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선정…연말까지 79곳에 인프라 구축 광주시는 “환경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에 ‘광주시 EV투어 문화관광 트렌드 조성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을 과제로 참여했다. 총사업비 58억원(국고보조 20억원, 민간투자 38억원) 규모이며, 시민이 자주 찾는 월드컵경기장, 우치공원, 공영주차장 등 79곳에 초급속·급속·완속 등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226기를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가 충전기 설치장소를 민간 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사업자는 자부담으로 지정 장소에 충전기를 설치한다. 설치규모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광주시는 별도 투자없이 부족한 충전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게.. 2023. 3. 28.
‘우치공원’ 새로 태어난다 광주시 ‘활성화 용역 보고회’…시설 제한 없앤 주제공원으로 변경 레포츠 시설 도입·동물원 시설 개선·야영장 확대·호텔 건립 등 제안 호남 최대 종합위락공원이었지만, 시설 노후화 등으로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광주 우치공원이 다양한 시설 조성 등을 통함 미래지향형 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광주시는 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우치공원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기본구상 방향을 제시했다. 앞서 광주시는 동물·조경·투자·민자유치 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구성·운영해 활성화 방안을 구상했다. 태스크포스는 공원 활성화를 위해 근린공원인 우치공원을 시설률 제한이 없는 주제공원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공원녹지법상 근린공원은 녹지율 60% 이상을 확..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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