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식물가10

외식물가 고공행진…‘공깃밥 1000원’ 깨졌다 광주·전남 농축수산물 1년7개월째 오름세 쌀값 18% 상승…9개월 연속 ‘두 자릿수’ 광주 외식비 상승률 두 달 연속 ‘전국 최고’ 외식업계 “휴·폐업 속출…거리두기 완화에 기대” 광주·전남 농축수산물 가격이 1년 7개월 연속 오르면서 외식 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타격 속에서 오르는 식자재 가격과 인건비 부담 등 ‘삼중고’에 시달리며 음식 값 인상을 두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광주 외식물가는 두 달 연속 3%대 오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16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외식물가는 1년 전보다 3.3% 오르며 전국 평균 상승률(2.1%)을 크게 웃돌았다. 광주 외식물가가 3% 오른 것은 지난 2018년 5월(3.7%) 이후 3년 .. 2021. 6. 16.
음식점 매출 떨어지고 외식물가는 오르고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영향 집밥수요 늘고 식재료 유통망 상대적으로 부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남지역 음식점 매출은 크게 떨어지고 주요 외식물가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네이버 데이터랩이 비씨카드 결제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음식점 매출은 전년보다 광주 13.1%, 전남 1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1월과 비교해서는 광주 11.7%, 전남 10.7% 줄었다. 업종별로 매출을 지난해와 비교하면 한식은 광주 19.2%, 전남 32.9% 줄었고, 이 가운데 회식·모임이 잦은 고기요리 분야는 광주 66.7%, 전남 7.1% 감소했다. 중식 분야에서는 광주지역 매출이 10.5% 감소한 반면 전남은 7.1% 매출이 늘었다. 코로나19 여.. 2020. 6.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