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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10

“영산강 죽산보·승촌보 처리 논의 속도내야” 환경부 해체·상시개방 제시 물관리위 최종결정 세부논의 코로나19로 기약없는 지연 지역환경단체 조속 해체 촉구 ‘코로나19’ 때문에 지역 핵심 현안으로 꼽히는 영산강 죽산보(洑) 해체 여부가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지역민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환경단체 안팎에서는 애초 총선 전후로 가닥이 날 것이라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보(洑) 처리 관련 절차, 시기 등을 논의하는 회의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5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죽산보와 승촌보의 운명을 결정할 ‘영산·섬진강 유역물관리위원회’가 지난해 9월 19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해 출범한 뒤 5차례 회의를 끝으로 세부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영산·섬진강 유역물관리위원회는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유역 단위 물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0. 4. 6.
“영산강 죽산보·승촌보 처리 논의 속도내야” 환경부 해체·상시개방 제시 물관리위 최종결정 세부논의 코로나19로 기약없는 지연 지역환경단체 조속 해체 촉구 ‘코로나19’ 때문에 지역 핵심 현안으로 꼽히는 영산강 죽산보(洑) 해체 여부가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지역민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환경단체 안팎에서는 애초 총선 전후로 가닥이 날 것이라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보(洑) 처리 관련 절차, 시기 등을 논의하는 회의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5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죽산보와 승촌보의 운명을 결정할 ‘영산·섬진강 유역물관리위원회’가 지난해 9월 19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해 출범한 뒤 5차례 회의를 끝으로 세부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영산·섬진강 유역물관리위원회는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유역 단위 물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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