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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68

“연승 얼마만이야” 광주FC, 대전 잡고 8위 점프 K리그1 1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에 2-1로 역전승교체 투입 허율 결승골…4천여명 관중에 ‘승리 선사’이정효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하면서 광주가 안방에서 연승에 성공했다.광주FC가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대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이희균과 허율이 연달아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1일 제주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6연패에서 탈출했던 광주는 연승을 위해 초반부터 부지런히 공세를 펼쳤다.전반 4분 이건희가 오른쪽에서 김한길이 올려준 공을 헤더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이창근에게 막혔다.1분 뒤에는 이희균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광주의 두 번째 유효슈팅이 기록됐다.전반 10분.. 2024. 5. 6.
광주FC 엄지성 “올림픽 탈락 아쉬워할 겨를 없다” U-23 아시안컵 8강 탈락…대표팀 소집 기간 팀은 6연패“자신감으로 위기 이겨내고 亞챔 준비 단단히 하겠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무산의 충격을 딛고 광주FC의 엄지성이 다시 달린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한국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지난 2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축구의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은 ‘9회’에서 끝났다.앞서 한국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이후 9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진출했었다.간절하게 기다렸던 엄지성의 올림픽 꿈도 물거품이 됐다. 엄지성은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전 막판 황재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상대의 자책골을 유.. 2024. 4. 29.
광주FC, ‘한국 창’ 엄지성 vs 호주 ‘방패’ 포포비치…서아시아 U-23 우승 다툰다 준결승서 ‘엄지성 결승골’…사우디 1-0 꺾고 결승 진출 27일 호주와 결승전…광주FC 선수들의 맞대결 흥미진진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우승컵을 놓고 ‘광주FC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7일 오전 5시 호주와 우승을 다툰다. 광주FC의 엄지성이 전반 41분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대를 가르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0-0으로 맞선 전반 40분 한국이 큰 위기를 넘겼다. 한국이 페널티아크 부근 오른쪽에서 상대에게 프리킥을 내줬다. 수하이브 알자이드가 키커로 나서 때린 공이 수비벽 넘은 뒤 휘어져 한국 .. 2024. 3. 25.
광주FC, 하승운 ‘극장골’로 파이널A 자축 제주원정서 후반 48분 하승운 결승골 기록, 2-1 승 엄지성 1골 1도움…전날 전북 패배로 파이널A 확정 광주FC가 전구단 상대 승리로 파이널A 확정을 자축했다. 광주가 10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3 32라운드 경기에서 엄지성과 하승운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제주와 앞선 두 번의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이번 승리로 파이널A 확정을 자축했다. 광주는 전날 진행된 경기에서 전북현대가 대구FC에 1-3으로 지면서 제주전 포함 남은 두 경기 승패에 상관 없이 2020년 이후 팀의 두 번째 파이널A를 확정했다. 그리고 광주는 이날 승리로 파이널A 자격을 증명했다. 안타까운 사고로 아들을 잃은 골키퍼 김경민을 위해 만든 혼신의 승리이기도 했다. 골..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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