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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시장5

맥주 한잔에 단돈 천 원! 이번 주말 양동통맥축제 어때? 지난 주말, 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일 최고기온 28도를 기록할 정도로 초여름이 성큼 다가왔다.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요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축제가 광주에서 열렸다. 호남 최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에서 열리는 제2회 양동통맥축제가 바로 그것.‘천원 맥주’부터 맛깔 나는 안줏거리와 보물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풍성한 행사로 오감이 즐거워지는 양동통맥축제를 소개한다. ◇생맥주가 단돈 ‘천 원’?지난 26일 찾은 양동통맥축제는 저렴한 가격에 맥주를 즐기기 위해 찾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축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6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맥주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후 4시부터 생맥주를 천 원에 판매한다. 캔맥주는 1캔에 3000.. 2024. 4. 30.
가을배추 ‘최대 주산지’ 호남, 재배면적 12% 증가…“김장철엔 평년 가격” 1포기 만원 ‘금배추’…“이달 말부터 가격 내림세” 강원 준고랭지 2기작 배추 본격 출하 10월 중순 출하 가을배추 생산량 소폭↑ 재배면적 35% 차지 호남 12% 유일 증가 “김장철에는 평년 가격 수준 보일 것” 이달 들어 광주지역 배추 1포기 값이 1만원을 넘긴 가운데 이달 말부터는 준고랭지 배추가 출하되면서 가격이 내림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광주 양동시장에서 소매 판매된 배추(상품) 1포기 가격은 1만3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000원)보다 47.1%(3300원) 뛰었다. 배추 1포기 소매 가격은 지난달부터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달 1일 9000원으로 올랐고 같은 달 2일부터 1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배추 가격이 이처럼 급.. 2022. 9. 21.
주행 중 담배 피우려고 라이터 켜자 차량 “펑” 주행중이던 차량이 갑자기 폭발했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40분께 광주시 북구 누문동 양동복개상가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수입 SUV가 폭발, 운전자 A(37)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운전 중 라이터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진술과 차량 뒷자리에 인테리어 공사에 필요한 휴대용 부탄가스 10여개가 있었던 점, 운행 중 폭발이 차량 뒷자리에서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인권 사각 교도소 요지경 ‘감빵생활’ 재소자 간 성폭력 사건이 벌어지는가 하면, 같은 수용자들끼리 서열을 정해 시중을 들도록 강요하고 얼차려까지 주는 행태가 교도소 내에서 여전히 .. 2021. 2. 23.
100년 전통 양동시장 대표상품 ‘생방송’으로 만나세요 광주양동시장 상인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0~31일 ‘유튜브’에서 생방송 판매를 펼친다. 이틀 동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양동전통시장 설맞이 특가라이브 방송’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 광주시 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생방송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첫날 행사는 광주 출신 코미디언 김용명씨가 진행하며 양동시장 대표 상품인 홍어, 건어물, 생선, 육류, 과일 등에 대한 상품정보를 전달한다. 최근 전통시장들은 ‘라이브 커머스’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소통 기회를 넓혀가는 추세다. 지난해 7월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부안전통시장의 ‘참뽕간장새우’와 고창전통시장의 ‘바지락라면’이 방송 시작 40분 만에 ..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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