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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혁신도시26

나주 13개 공기업 평균 연봉 7305만원…전력거래소 ‘최고’ 기관장 급여 1억8798만원 전국 평균보다 높아…한전KPS 연봉 1위정규직 4만3343명 전년보다 2.1%↓…한전 197·농어촌공사 132명↓지난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13개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기관장은 한전KPS 사장이었고,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전력거래소인 것으로 나타났다.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기관장, 정규직 직원의 평균 연봉은 동반 상승했다.7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를 분석한 결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이전 공기업, 공공기관 13곳 기관장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8798만원으로 전년 1억8630만원 대비 0.9% 증가했다.앞서 빛가람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공기업 기관장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 2019년 1억7583만원, 202.. 2024. 5. 8.
사람이 떠난다 … 빛가람혁신도시 인구 감소 전환 3월 기준 3만9965명…정부 설정 계획인구의 80%에 불과 정주여건 부족이 원인…버스노선·유치원·학교 크게 부족 목표치의 80%에 불과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인구가 그마저도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빛가람혁신도시 인구 감소는 앞서 몇 차례 있어 왔던 일이지만, 인구유입 요인이 많은 신학기에 주민이 줄었다는 점에서 감소세가 고착화되거나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빛가람혁신도시가 조성된 나주시 빛가람동의 현재 인구는 정부가 설정한 오는 2030년 계획인구(4만9499명)의 80% 수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타 지역 혁신도시의 경우 계획인구를 달성한 곳이 있는가 하면, 대다수 도시 계획인구가 90~100%에 달한다는 점에서, 줄곧 지적되고 있는 교육·여가·교통 인프라 부족 문제가.. 2024. 4. 24.
나주혁신도시 유치원 입학 “하늘의 별따기”…학부모들 ‘한숨’ 유치원 6곳 뿐…학령인구 1914명 중 절반도 수용 못해 금천·산포 등으로 원정…교육여건 부족에 이사 고민까지 빛가람혁신도시가 극심한 유치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 내 유치원 수용인원은 학령인구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학부모들은 차로 15분 거리 외지로 아이들을 맡기고 있는 실정이다. 혁신도시 유치원 부족 문제는 10여 년 전부터 이어져 온 문제라는 점에서, 교육당국과 나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나주시와 나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혁신도시 내 운영 중인 유치원은 총 6곳이다. 혁신도시 조성이 완료됐던 지난 2014년 들어선 공립 단설 유치원인 한아름 유치원을 시작으로, 2018년을 제외하고 지난 2020년까지 매년 1곳 씩 증설돼 현재에 이른 것으로 .. 2024. 3. 5.
나주 공기업 지역인재 목표 채웠지만…채용 인원은 줄었다 지난해 13곳 150명 채용·40.9% 달성…한전KPS 등 4곳은 100% 재정악화에 채용수 감소·개정된 ‘지방대육성법’…올 채용 변수 예상 지난해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40%에 육박하는 등 정부에서 지정한 목표제 대상 비율 기준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에 따르면 지난해 빛가람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 13곳은 지역인재 150명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인재 채용 비율로 환산하면 40.9%로 전년(35.1%) 대비 5.8%p 증가한 수치다.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은 지난 2018년부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의무 채용제도(혁신도시법)’에 따라 정부로부터 일정 비율 이상 지역 인재 채용을 권고 받아왔다. 지역인..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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