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컬푸드4

[굿모닝 예향] 멋과 맛 함께 남도 유람 구례 로컬브랜드 독특한 풍미에 건강까지…풍성한 자연의 맛으로 채워지다 매콤·얼얼 지리산 초피 첨가 초피육포 ‘창씨고집’ 맛간장·시즈닝 등 제품 다양 직접 지은 농산물과 과즙으로 열두달 의미 담은 ‘사계 양갱’ 식용 금가루 뿌린 ‘금양갱’ 인기 ◇지리산 초피 육포 ‘창씨고집’ 실내에 들어서자 특유의 향이 코를 자극한다. 제피 또는 젠피라고도 부르는 초피 향이다. 초피나무는 운향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열매 껍질의 향이 강해 향신료로 많이 쓰여왔다. 요즘 청소년들이 즐겨먹는다는 마라탕의 얼얼한 맛을 내는 게 초피의 일종이라고 하면 얼추 이해하기 쉬울 듯 하다. 맛은 매콤한 듯 얼얼하다. 구례군 용방면에 있는 ‘창씨고집’은 초피를 이용해 육포와 맛간장, 시즈닝을 만드는 업체다. 초피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2023. 12. 5.
로컬푸드 사업자 ‘바로정보’서 무료 상담 받으세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로컬푸드 및 농식품 직거래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바로정보’(baroinfo.com)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자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부터 ‘바로정보’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이 같은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페이지에서는 직거래 사업자 또는 생산자들이 경영, 홍보 등 현장 고민거리를 수시로 자문할 수 있는 온라인 전문가 상담서비스 ‘바로상담’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분야별 전문가에게 실시간으로 무료 자문을 받아볼 수 있다. 비대면 추세에 맞춰 온라인 소통 창구인 ‘바로모임’도 마련됐다. 여기서는 관심사가 비슷한 회원끼리 모임을 만들고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다. 소비자는 직거래 농산물(로컬푸드)을 활용한 조리법과 국내·외 소식을 접할.. 2021. 3. 9.
로컬푸드 직매장, 위기의 농가소득 대안 부상 광주·전남 19곳 월 평균 매출 3억4000만원 전년비 28% 7500만원 증가 매출 80% 농가 환원하고 하루 500여명 찾아 광주·전남 로컬푸드(Local Food) 직매장들이 연 평균 매출 30억원을 기록하며 농가의 새로운 판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산물 매출의 80% 이상을 농가에 환원하고 하루 500명이 방문하는 등 소비자와 농업인 간 유통 거리를 좁히고 있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1~5월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지원을 받은 광주·전남 19개 로컬푸드 직매장의 월 평균 매출은 3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한 해 월 평균 매출 2억6500만원보다 28.4%(75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올해 1~5월 19개 매장이 거둔 매출액은 .. 2020. 12. 20.
광주·전남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주문 50% 증가 올해 들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커피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 결제가 광주·전남지역에서 50% 증가하는 등 비대면 소비가 일상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지난 9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11월 광주·전남지역 ‘드라이브 스루’ 주문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0% 급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46%) 보다 높은 수치다.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할 때 회원 정보를 미리 등록해 현장에서 결제를 하지 않아도 되는 ‘마이 DT 패스’ 주문 건수는 지역에서 55% 증가했다. 역시 전국 평균 증가율(53%) 보다 높다. 스타벅스 측은 “차량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주문하는 비대면 소비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달 들어 스타벅스 ‘마이 DT 패스’ 등록 회원 수는 누적 1.. 2020. 12.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