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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광주7

‘복쇼’ 전방일신방직 개발…‘교통난 쟁점’에 발목 잡히나 1차 교통영향평가 이어 오늘 재심의 통과도 불투명신세계·광천동 재개발 사업 연계없는 ‘나홀로 교통대책’ 효과 의문교통난 해소 위한 인프라 비용 부담 놓고도 광주시와 ‘동상이몽’‘차량 중심’vs ‘보행자 중심’ 으로 맞선 교통대책도 ‘딜레마’‘복합쇼핑몰 3종’ 사업 선두주자인 ‘더현대 광주’의 옛 전방·일신방직터 개발 사업이 ‘교통난 해소’라는 암초를 만났다.지난달 첫 교통영향평가에서 사실상 원점 수준의 재심의 의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10일로 예정된 재심의 통과도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업 지연마저 우려되고 있다.9일 광주시와 사업자측 의견 등을 종합하면, 쟁점은 크게 3가지다. 우선 사업지 주변 임동 오거리와 광천동 사거리 일대는 지금도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로라는 점에서, 교통난 해소를.. 2024. 5. 9.
광주 ‘복합 쇼핑몰 3종’ 교통 지옥 예방 국비 지원 시급 2028년 신세계·더현대 개점…광천사거리 일대 차량 두 배 이상 증가윤 대통령 공약 사업…상무역~터미널~광주역 지하철 예타 반영 과제광주시가 윤석열 대통.. 2024. 4. 30.
방직공장터에 ‘더현대 광주’ 국내 첫 문화 복합몰로 짓는다 친환경·최첨단 기술·예술·엔터테인먼트·로컬 등 문화테마 융합 현지법인 설립 이어 부지 매입 마무리…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광주 현지 법인 ‘더현대 광주’가 옛 전방·일신방직 공장터 개발사업 민간 사업자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복합쇼핑몰 건립을 본격화할 예정이어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매매 대상 부지는 3만3000여㎡(1만평)로, 더현대 광주는 이곳에 연면적 29만7000㎡(9만평)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건축할 계획이다. 광주시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더현대 광주’는 연 면적 기준으로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1.5배에 이르고 친환경, 최첨단 기술, 예술, 엔터테인먼트, 로컬 등 5가지 문화테마를 융합한 국내 첫 문화 복합.. 2024. 3. 10.
꿀잼 도시 광주…‘그랜드 스타필드’로 마지막 퍼즐 맞춘다 2030년까지 어등산 관광단지 내 건립 확정…1조3403억 규모 개발 ‘더 현대 광주’ 건립부지 협상 예정… 신세계백화점 신축 부지 확정 민선 8기 광주시 주력 사업 중 하나인 ‘복쇼(복합쇼핑몰) 3인방’ 사업의 마지막 퍼즐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가 오는 2030년까지 어등산 관광단지 내 건립을 공식 확정하면서, ‘꿀잼 도시 광주의 꿈’도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도시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22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어등산 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는 관련 행정 절차 이행과 토지 분양을, 신세계프라퍼티는 총투자비 1조 3403억원을 규모의 개발에 나선다. 어등산 관광단지 부지 면적은 축구장 58개를 조성..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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