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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3

꽃내음 가득, 남도로 봄나들이 가자 곡성·구례 섬진강벚꽃길, 영광 불갑사, 진도 관매도, 함평 천지길 전남도 이달의 관광지 추천, 가족·친구·연인과 완연한 봄날씨 만끽 전남도가 4월 완연한 봄을 만끽할 여행지로 곡성·구례 섬진강벚꽃길, 영광 불갑사, 진도 관매도, 함평 천지길을 이달의 관광지로 추천했다. 섬진강 상류 곡성 섬진강 천문대에서 시작하는 섬진강 벚꽃길은 강을 사이에 두고 구례구역까지 이어진다. 이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다. 섬진강변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 가로수가 터널을 이뤄 흩날리는 벚꽃잎을 감상하며 풍광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 중 하나로, 은어를 비롯해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어 주변 식당에선 은어회와 은어구이, 참게를 곁들인 민물매운탕 등도 맛볼 수 .. 2024. 4. 4.
여름 성수기 각종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름 성수기 각종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다음달 15일까지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가 올바른 탐방질서 확립 및 쾌적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여름성수기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오는 8월15일까지 실시한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는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하는 상습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사전에 집중 단속구역을 국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공원 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집중단속 구역으로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유·무인도서(조도지구·관매도, 비금·도초지구·우이도, 흑산도·홍도지구 일원 등) 해안가 및 탐방로 일대로 지정된 장소 이외의 취사·야영, 흡연, 샛길 출입 등 금지행위 위반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 사각지대.. 2023. 7. 16.
13년 표류…신안 흑산공항 건립 초읽기 다음달 국립공원위원회 개최 국립공원 해제 절차 마무리 환경부 심의 통과땐 사업 탄력 10년 넘게 끌어온 흑산공항 건립 사업이 공사 착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놓으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다음달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공원구역 변경계획 등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역 변경 조정안에 대한 환경부·해수부·산림청 등의 의견 조율이 마무리된 만큼 다음달 열리는 국립공원위원회를 통해 흑산공항 건설 예정지 일대 국립공원 해제 절차가 마무리되면 조속한 공사 착공을 위한 후속 절차에 나설 수 있다는 게 전남도 설명이다. 흑산면 예리 공항 건설예정지(68만3338㎡)와 인근 도초, 비금, 흑산면 일대를 국립공원..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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