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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48

‘5연승’ KIA, 삼성 상대 전반기 막판 스퍼트 11일부터 삼성과 홈 3연전…0.317타율·9홈런, 뜨거운 타격의 힘 산체스·파노니 선발 재구성…전상현·장현식 ‘경험’ 불펜진 안정세 체질을 바꾼 ‘호랑이 군단’이 전반기 막판 스퍼트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11일부터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을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올스타브레이크가 아쉬울 정도로 마지막 3연전을 앞둔 KIA의 분위기는 뜨겁다. KIA는 ‘변화의 한 주’를 보내면서 5연승 질주로 9위에서 6위까지 점프했다. KIA는 지난 주 삼성과의 깜짝 트레이드를 통해 내야수 류지혁을 내주고 포수 김태군을 영입했다. 또 아도니스 메디나에 이어 숀 앤더슨까지 교체하는 초강수도 두었다. 메디나를 대신해 마리오 산체스가 새로 가세했고 지난해 로니 윌리엄스의 대체 선.. 2023. 7. 10.
KIA 나성범·김도영, 재활 치료 위해 16일 일본 출국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과 내야수 김도영이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에서 재활 치료를 한다. KIA는 14일 “나성범과 김도영이 재활 치료차 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해 집중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나성범과 김도영은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서 각각 왼쪽 종아리와 오른쪽 중족골 부위를 하루 2번 집중 치료한다. 이후 두 선수는 귀국 후 몸 상태에 따라 복귀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2일 SSG와의 경기에서 홈 슬라이딩을 하다가 중족골 골절 부상을 입었고, 지난 4일 핀 고정수술을 받았다. 종아리 통증으로 실전에 나서지 못했던 나성범은 최근 재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KIA는 ‘차포’의 부재 속 9경기에서 득점권 타율이 0.185(10위.. 2023. 4. 15.
김도영도 없고…나성범도 없고…KIA, 또 부상 악몽 나성범 종아리 부상 8주 결장 KIA 새판 짜 초반 싸움 벌여야 새 얼굴 변우혁 활약에 기대 외야 공백에 이창진 역할 중요 KIA 타이거즈가 또 다른 부상 악재를 만났다. ‘주포’ 나성범의 복귀가 무산됐다.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최대 8주 가량 부상 공백이 예상된다. KIA는 5일 “나성범이 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4주 휴식 소견이 나왔다. 2주 뒤 재검진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WBC에 참가했던 나성범은 종아리 통증으로 시범경기에서 자취를 감췄다. 나성범은 3월 29일 퓨처스 선수단과 동강대와의 연습경기를 통해서 시동을 걸 계획이었다. 하지만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낀 나성범은 예정됐던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통증이 계속되면서 구단지정병원.. 2023. 4. 6.
나홀로 ‘국대 타이거즈 ’야수 … 나성범은 외롭다 WBC 대표팀 투싼에서 첫 훈련 KIA 야수 중 유일하게 참가 “박찬호라도 데려올 걸 아쉬워”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김여울 기자 미국 투싼 캠프를 가다 - YouTube www.youtube.com KIA 타이거즈 나성범이 “박찬호라도 데려올 걸 그랬다”며 아쉬워했고, 박찬호는 “나는 할 만큼 했다”고 웃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KIA의 스프링캠프가 꾸려진 미국 애리조나 투싼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전날 투싼에 소집된 WBC 대표팀이 이곳에서 첫 훈련에 나선 것이다.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는 KIA가 사용하고 있는 메인 스타디움과 함께 7개 야구장, 2개의 보조구장이 갖춰져 있다. KT 위즈도 이곳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고, WBC 대표팀도 키노 스포츠 콤플렉..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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