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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48

소크라테스 2점포·한준수 3안타, ‘화력쇼’ KIA 10-2 승리 한화전 장단 15안타 폭발 연패 탈출크로우 5이닝 무실점…5승 성공KIA 타이거즈가 시원한 타격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KIA가 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10-2 승리를 거뒀다. 소크라테스와 김도영의 홈런 포함 장단 15안타를 터트리면서 화력싸움에서 승자가 됐다.시즌 7번째 매진이 기록된 이날 KIA는 1회부터 화끈한 화력을 과시했다.한화 대체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박찬호가 톱타자로 나와 좌측 2루타를 날렸다. 김도영의 유격수 내야안타로 무사 1·2루, 나성범의 1루 땅볼 때 주자들이 움직였다. 1사 2·3루, 최형우의 2루 땅볼로 3루 주자 박찬호가 득점에 성공했다이어 소크라테스의 한방이 터졌다.소크라테스는 2사 3루에서 이태양의 4구째 124㎞ 포크볼을 공략해 우중월 .. 2024. 5. 4.
打이거즈 1위 독주 속도 낸다 안방서 9위 KT와 ‘화력’ vs ‘화력’전 예고…8위 한화도 경계대상임기영 복귀 늦어지고 이의리도 부재…‘부상 신음’ 마운드 아쉬워KIA 타이거즈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1위 독주에 속도를 낸다.KIA는 지난주 키움, LG를 상대로 원정 6연전에 나서 4승 2패를 기록했다.키움 안방에서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김도영 첫 ‘월간 10-10’, 양현종 170승, 구단 최소 경기 20승 기록 등을 작성하며 스윕승을 거둔 KIA는 주말 잠실에서 LG와 한국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대결을 펼쳤다.3경기에서 모두 매진이 기록됐고, 만원 관중 앞에서 두 팀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접전을 벌였다.광주에서 이뤄진 첫 만남에서는 KIA가 LG를 상대로 스윕승을 거뒀지만 잠실에서는 분위기가 달랐다. 김태군의 아쉬.. 2024. 4. 30.
[타이거즈 전망대] ‘투타 밸런스’ KIA, KT·삼성 잡고 1위 탈환한다 개막 후 5승1패 승률 0.833 1위 한화에 1경기차 2위 7연패 KT·5연패 삼성 상대 양현종 시즌 첫 승 도전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KIA 타이거즈가 선두 자리에 도전한다. 개막 이후 5승 1패, 0.833의 승률을 장식하고 있는 KIA는 새로운 한 주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한다. KIA는 수원으로 가서 KT와 주중 3연전을 가진 뒤 안방으로 돌아와 삼성과 주말 3연전을 갖는다. 시즌 스타트를 잘 끊은 KIA는 초반 흐름이 좋지 않은 두 팀과의 만남에서 승수를 더하겠다는 각오다. KIA는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를 상대한 지난주 4승 1패를 기록했다. 롯데와의 3차전이 비로 취소됐지만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4연승 .. 2024. 4. 1.
김도영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절대 안할게요” KIA 스프링캠프 참가 “부상은 나만의 문제 아니더라 초반부터 팀 분위기 만들겠다” ‘반성의 시간’을 보낸 김도영이 2024시즌 개막에 맞춰 칼을 간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2023시즌 롤러코스터를 탔다. SSG 랜더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뜨거운 타격을 선보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김도영은 시즌 두 번째 경기만에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도영은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낸 뒤 6월 23일 KT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 복귀 후에는 그라운드에 꼬박꼬박 오르면서 지난 시즌 총 84경기를 소화했다. 103개의 안타와 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타율 0.303, 47타점을 만들었고 25개의 도루도 성공시켰다. 지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통해 태극마크도 달았지만,..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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