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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8

김영록 전남지사 민선 8기 22개월 연속 1위 국립 의대 신설 등 지역현안에 김 지사 힘 실릴듯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2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김 지사에 대한 도민의 강력한 지지가 뒷받침되면서 국립 의대 설립, 무안국제공항 등 지역 현안을 김 지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김 지사에게 크게 뒤처졌던 김동연 경기지사에 대한 긍정평가가 크게 오르면서 바짝 따라붙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발표한 ‘2024년 4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평가는 65.9%로 가장 높았다. 지난 3월(67.5%)에서 다소 하락했으나 1위 자리는 유지했다. 2위는 김동연 경기지사(65.6%)로 지난 3월(59.1%).. 2024. 5. 19.
전남도 10월까지 의대 설립 대학 선정 12일 김영록 지사·목포대·목포시장·순천대·순천시장 회동 제안지역별 의견 최대한 수렴…“용역기관 선정 전 각계 인사 만날 예정”전남도가 늦어도 오는 10월까지 국립 의대 설립 대학을 선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 노관규 순천시장 등에게 오는 12일 김영록 전남지사와 첫 회동을 갖자고 제안해 귀추가 주목된다. 자체 공모를 통해 국립 의대 설립 대학을 정해 정부에 추천하겠다는 전남도의 계획에 이들 모두 반발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회동이 성사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용역기관 선정, 전문가위원회 구성, 평가 기준 마련 등 본격적인 절차를 앞두고 경쟁 관계에 있는 목포대·순천대의 대학 총장, 목포·순천시장 등 지역 대표 인.. 2024. 5. 7.
김영록 전남지사, 국립의대 공모 방식 통한 입지 선정 방침 재확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국립의대 신설 과정에서 공모를 통한 입지 선정 방침을 재확인했다.김 지사는 30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모 방식으로 국립의대 입지를 결정, 정부에 (특정 대학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공모 방식에 반대하는가 하면, (지사가) 전략적으로 판단해 정부에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전략적 판단은 도민 신뢰를 받기 어렵고 나중에 감당하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전남도가 의견을 제시하라고 한) 대통령 말씀과 국무총리 담화문 등을 감안하면 공모하지 않고 바로 (정부에 특정 대학을) 추천하는 것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김 지사의 이날 발언은 ‘지역갈등을 조장 할 수 있고 도지사의 법적 권한이 없다’는 등을 이유로 공모에 반대하는 순천시에 대.. 2024. 4. 30.
국립의대 설립, 전남도 중심 한목소리 내야 김영록 지사, 목포·순천 의견 수렴 서부권 “전남도가 정책 판단을” 동부권 “순천대에서 자체 신청” 30년 만의 기회 과도한 경쟁 자제 전남도 중재 따라 한 목소리 내야 전남도의 목포대·순천대 간 경쟁을 통한 단일 의대 설립 방침과 관련, 이번 주가 국립 의대 현안 향배를 좌우할 고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5일 목포대 총장과 목포시장·의회 의장, 16일 도의회 의장단 정례회동, 18일 순천대 총장과 순천시장·의회 의장을 잇따라 면담하고 지역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공모 방침에 반발하며 전남도의 정략적 판단을 요구하고 있는 목포지역과 인구·산업 등의 우위를 주장하고 있는 순천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공모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대상지를 공정하게 선정해야 하는 김 지사와 ..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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