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축구전용구장44

“연승 얼마만이야” 광주FC, 대전 잡고 8위 점프 K리그1 1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에 2-1로 역전승교체 투입 허율 결승골…4천여명 관중에 ‘승리 선사’이정효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하면서 광주가 안방에서 연승에 성공했다.광주FC가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대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이희균과 허율이 연달아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1일 제주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6연패에서 탈출했던 광주는 연승을 위해 초반부터 부지런히 공세를 펼쳤다.전반 4분 이건희가 오른쪽에서 김한길이 올려준 공을 헤더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이창근에게 막혔다.1분 뒤에는 이희균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광주의 두 번째 유효슈팅이 기록됐다.전반 10분.. 2024. 5. 6.
3위 싸움·생존 전쟁 … K리그1 최종전 ‘큰 판’ 열린다 광주FC, 홈에서 포항과 대결…승리 땐 3위·아시아 챔스 티켓 수원에서는 ‘수원삼성-강원’ ‘수원FC-제주’ 강등권 대결 K리그1 2023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마지막날’ 광주FC는 파이널A에서 3위 싸움을 벌인다. 파이널B에서는 수원에서 생존 전쟁이 펼쳐진다. 광주가 12월 3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38라운드 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기적 같던’ 2023시즌을 보낸 광주는 또 다른 구단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 올 시즌 광주는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돌풍을 일으키면서 순위 싸움의 중심에 섰다. ‘이정효표’ 화끈한 공격으로 팬들에게 축구의 묘미를 보여준 광주는 흥행과 성적까지 동시에 잡았다. 광주는 1부 복귀 시즌에 파이널라운드 A 진출을 이뤘고, 올 시즌 K리그1.. 2023. 12. 2.
‘파죽지세’ 광주FC, 인천 잡고 2위 도약 노린다 ‘인천 킬러’ 아사니·이희균 “두려움 잊었다” 자신감 최상 “창단 후 가장 높은 곳 오르자” 28일 안방에서 4연승 도전 두려움을 잊은 광주FC가 안방에서 4연승을 노린다. 광주가 28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뜨거운 분위기에서 치르는 홈경기다. 광주는 앞선 울산현대와의 3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이건희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1위 팀을 잡은 광주는 3연승과 함께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포항스틸러스를 승점 2점 차까지 추격하는 등 광주의 기세가 매섭다. 광주는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1에서 창단 후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앞선 라운드에서 울산을 상.. 2023. 10. 27.
‘전 구단 승리’ 광주FC, 다음은 아챔이다…강원전 1-0승 김한길 결승골로 정규리그 최종전 승리 2위 포항스틸러스 승점 4점 차 추격 광주FC가 정규리그 최종전을 전 구단 상대 승리로 장식했다. 광주가 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023 33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김한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앞서 1무 1패에 그쳤던 제주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전 구단 상대 승리에 강원만을 남겨줬던 광주는 홈팬들 앞에서 새 역사를 만들었다. 전반 18분 광주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웠다. 강원의 코너킥 상황, 왼쪽에서 김대원이 띄운 공이 문전에 있던 김영빈에게 연결됐다. 이어 김영빈이 머리로 ‘친정팀’ 광주 골대를 갈랐다. 하지만 세리머니가 끝나기 전에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오면서 점수는 0-0으로 돌아갔다. 전반 39분 엄지성에게 .. 2023. 10.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