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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건희9

광주FC, ‘24골’ 울산 막아라…15일 홈에서 시즌 첫 대결 ‘득점 후 실점’ 패턴 고민 속물오른 이건희 공격력 기대 광주FC가 안방에서 울산HD와 시즌 첫 대결을 갖는다.광주는 15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울산과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 4월 20일 예정됐던 경기가 울산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순연되면서 뒤늦게 성사되는 두 팀의 시즌 첫 대결이다.지난 시즌 두 팀은 2승씩을 주고받았다. 지난해 9월과 10월 광주는 안방과 적지에서 치른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장식했었다.하지만 최근 흐름에서는 울산이 앞선다.광주는 연승으로 시즌을 열었지만 6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최하위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제주원정에서 연패를 끊었던 광주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연승에 성공했지만, 지난 11일 대구 원정에서 2-3 역전패를 당하면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2024. 5. 15.
‘독한 조련’ 이정효 감독을 웃게 한 역전 드라마…광주FC, 김포에 2-1 승 K리그2 홈경기 짜릿한 뒤집기쇼 이건희 ‘극장골’로 승리 주역 2위에 승점 13점 앞서 1위 독주 1위 독주에도 늘 “아쉽다”며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던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오늘만큼은 만족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웃었다. 이정효 감독을 웃게 한 경기, 광주가 이건희의 ‘극장골’로 김포FC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면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광주는 지난 3일 열린 김포와의 K리그2 37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0-1로 뒤진 후반 45분 아론의 헤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경기 종료 직전 나온 이건희의 헤더로 영화 같은 승리를 완성했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21승 9무 4패(승점 72)를 기록, 두 경기를 덜 치른 FC 안양(승점 59)에 13점 앞선 1위 독주를 이.. 2022. 9. 5.
‘공수 완벽 밸런스’ 광주FC, 11경기 연속 무패 겨냥…27일 부산과 홈경기 ‘50골’ 득점 2위 … ‘24실점’ 최소 실점 1위 서울이랜드전 4-0 대승, 10경기 연속 무패 뜨거운 화력을 앞세운 광주FC가 안방에서 11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광주는 27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K리그2 3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독보적인 1위 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헤이스가 페널티킥 포함 멀티골을 장식하면서 득점 3위(11골)에 자리했고, 전반기 광주 연승을 이끌었던 이건희도 부상 후 첫 득점이자 시즌 4호포를 장식했다. 광주의 현재이자 미래인 엄지성도 득점에 성공하는 등 광주는 4골을 몰아치면서 4-0 대승을 완성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경기를 주도하고도 안산전 0-0, 전남전 1-1 무승부에 그쳤던 광주 입.. 2022. 8. 27.
광주FC 승리 부른, 이으뜸 왼발·헤이스 오른발…충남아산전 2-1 승 3연승 뒤 부천서 2-0패 … 안방서 승리 행진 재개 이정효 감독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자랑스러워” 잠시 쉬어갔던 광주의 승리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광주FC가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남 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초반에는 양 팀의 탐색전이 전개됐다. 몇 차례 공세 뒤 전반 37분 광주가 결실을 보았다. 이으뜸이 ‘왼발의 달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왼발로 때린 공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바로 충남 아산의 골대를 갈랐다. 전반전 63%의 볼 점유율을 보였던 광주는 후반에도 적극적으로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9분 헤이스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박주원에 잡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13분에는 위기가 있었다. 충남아..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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