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21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부사장 등 증인 채택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방만 운영·채용 과정 따질 것” 광주시의회가 ‘방만 운영’의 책임을 묻겠다며 사직한 배정찬 전 광주그린카진흥원 원장을 행정사무 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일 오전 그린카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배 전 원장에게 증인 출석을 요구하기로 의결했다. 이어 오후에는 광주그린카진흥원이 1대 주주로 참여해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짓는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박광태 대표와 현대자동차 출신 박광식 부사장 증인 채택 건을 의결했다. 또 박 대표와 박 부사장에게는 최근 배 전 원장의 후임으로 현대차 출신인 김덕모(68) 신임 원장을 채용한 배경, GGM의 지역업체 홀대 문제 등을 따질 계획이다. 증인 출석 요구를 받으면 3일 이내 출석 여부를 답.. 2020. 11. 6.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